저번주 사채업자한테 잡혀간 남주로 엔딩하고
오프닝은 11시간전으로 돌아가서 시작
츤츤대던 남주가 밝아져서 다들 엄마미소로 보는데..
1. 숙여서 눈마주쳐주는 달달함
"답은 네가 생각해야지."
2. 자기들만 모르는 공개연애
우진 : 그럼 내가 또 업고 뛸 테니까.
수쌤 : ?!!?!
주쌤 : ?!
심교수 :
3. 브이이
가장 낯설었던 그의 브이,..,.
(철벽치기전 원래 성격이었을 것 같은 느낌에 눈물만 한사발..)
4. 이젠 좋아하는거 숨기지도 않음
이렇게 계속 낯설고 밝은 웃는 모습만 잔뜩 보여주다가...
11시간후
...??????
김사부 빌미로 협박받는 모습
처음으로 속마음 다 내뱉고 인사함
아니 운수좋은날이냐구요ㅠㅜㅜㅠㅜㅜㅜ
낯설정도로 밝은 모습 잔뜩 보여주더니 엔딩에 갑자기 암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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