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A씨 "평생 뉘우칠 것" 사과문 올렸지만..
[파이낸셜뉴스] 교통 사망사고를 낸 인터넷 개인방송 BJ가 1개월 여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30대 BJ인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음주 상태로 마세라티 차량을 운전하더 중 서초구 이수고가 옆 경계석을 들이받고 옆 차로의 오토바이를 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지난달 5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고인이 된 피해자분과 유가족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평생 뉘우치며 올바르게 살아가겠다. 조속한 합의 및 제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21711024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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