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조국-수사팀 통화' 알지 못해..檢 "심각하게 보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이뤄진 지난 23일 조 장관이 현장에 있던 검찰 수사팀장과 통화한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26일 "대검도 압수수색 과정에 조 장관과 압수수색을 한 팀장 간 전화를 한 부분을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보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윤 총장도 마찬가지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92619231996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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