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씨야의 활동이야기와 해체이야기 + 참된 언니같은 남규리가 이보람에게 쓴 인스타.jpg

어제 슈가맨에서 이보람과 김연지가 그랬었죠

" 규리언니가 나쁜맘 먹을까 걱정했다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

이 표현이 그 당시 남규리가 겪어야했던 상황을 대변하는것

[푸른하늘은하]

그때 멤버들이 저격하는인터뷰하고 난리도아니였던거같은데 사랑하는언니?

[모든죽어가는것을사랑해야지]

10년전 이야기잖아요. 결국 당사자들은 잘 풀었고 헤해해서 저렇게 잘 지내구요. 그럼 됐죠

[긩탱궁.]

방송은 보지 않았지만 ‘그 때 진심을 나눴더라면’ 식으로 계속 얘기하고 하는 거 보면 바쁜 시기에 맘 터놓고 쌓여왔던 속마음 같은 걸 얘기 할 시간도 없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오해가 오해를 낳고 결국 그 오해들이 진실을 가린 거 같고요. 그래도 서로 오해를 풀고 진심으로 화해한 거 같은데...... 여태 못했던 거 앞으로 두 배 세 배로 더 잘 하면서 서로 옆에서 함께 노래하는 사이로 지내면 되는 거죠 뭐!

[expecto patrorum]

중학교로 돌아가고싶더라구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