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근무요원때문에 힘들어요 (마스크35000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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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걔다 임마 월]

요즘따라 사람 일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속상]

근데 저 후에 일어난 처사가 과해서 논란된거 아녔어요?? 구청장,시장, 의원한테 온갖 민원들 다 넣어가지고 공무원 취소됐다고 하던데.. 신상 털어서 전화나 문자로 성희롱 관련 욕설하고 찾아가서 욕하고..

+궁금해서 정황 찾아봤는데 공무원도 단순 업무를 과하게 효율없이 반복시킨것도 맞고 공익도 근무 태만이었던 거 같아요 cctv공개를 공무원분은 해달라고 원하시고 공익분은 거부했다는거 보니..

[황민현 뉴이스트]

공익이 잘못했네요 완전.... 이 글 보니 공무원분이 오히려 억울해진 케이스 같습니다

[슴덕슴덕]

공무원분이 털린 거죠...? 아니 어느 쪽이든 심하네요 진짜...

[속상]

네 공무원이요ㅜ 디씨에서 논란되고 여러명이 한꺼번에 민원 넣어서 발령까지 취소된 걸로 알고 있어요

[A Whole new world]

발령 취소 안 되었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익은 근무태만이란게 없어요 애초에 군대 못 갈 사람들을 강제로 끌고보낸 강제노동이라서 법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규정된 업무가 없어요

저 공익분도 현역 근무하다 다쳐서 공익으로 빠진거구요

[강찬밥]

진짜 미친 사람이네 왜 일을 두번 시키지?

[저는정말배고파여]

근데 보여줄꺼면 ~노 말투는 좀 자제하고 쓰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