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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아시아권에서는 개인 방이나 책상에서 공부하는 '1인 공부' 경향이 컸었지만 최근 바뀌는 추세라고 함.
[1인 공부 문제점]
- 공부 자체가 고독하고 어려운 일이기에, 환경까지 고독하게 되면 괴롭고 거부감이 들게됨
- 집중력이 매우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타인과 분리된 개인 공간에서 오히려 의욕이 떨어지고 게으름을 피게됨
- 앉아서 휴대폰을 만진다거나, 다른 생각을 하거나, 거실에서 가족들이 TV 보는 소리에 신경 쓰이는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분리된 공간이 주는 문제
- 공부는 개인의 의지보다는, 환경에 의해 함께 하는것이 중요함
- 혼자서 "이제부터 공부해야지!"하는 의지는 어렵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의 환경속에 섞여 '자연스럽게 펜을 드는 것'은 훨씬 쉬운일이 됨
- 도쿄대생의 70% 이상이 거실과 같은 오픈된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함
- 일본에서도 '자녀 4명 모두 도쿄대 의대를 보낸 공부법'으로 화제가 되었음(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대 의대)
2019년도 수능 만점자가 이용해서 인기를 끌었던 박명수 스터디카페도 오픈된 형태.
최근 우리나라도 독서실들도 1인실에서 오픈된 형태로 바뀌는 추세
* 제일 안좋은 환경 - "들어가서 공부 해" 하고 방에 밀어 넣고, 가족들은 거실에서 TV보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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