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유노윤호.
타케이 에미 - 현재 일본에서 최고로 HOT한 대세 여배우. 싱싱한 18세. 어디 하나 손 댄 곳 없는 천연산 미모.
마에다 아츠코 - 현재는 졸업한, 전(前) AKB48 센터.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타케이 에미와 마에다 아츠코 두 사람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HOT한 연예인들입니다.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2009년 브레이크를 하기 전부터 유노윤호의 팬이었고,
본인들이 스타가 되기 전부터 유망주 대열에서 최고의 대세가 된 후에도 인증을 해왔습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유노윤호의 유명 일본 리스트
(상당수가 5인 시절부터의 순정파 유노윤호 팬이며 인증한 사람만 추렸음)
● 타케이 에미 (배우 겸 모델, 18세)
현재 일본 대세 배우. 2011년부터 일본의 모든 분기별 프라임타임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다.
무명시절부터 이미 5년 넘게 팬질을 해왔으며 이상형도, 남친상도 모두 유노윤호다.
동방신기를 입구로 다양한 K팝 그룹들의 노래를 섭렵하는 K팝 팬. 한국 음식도 먹고 한국어도 공부 중.
● 마에다 아츠코 (아이돌 겸 배우, 21세)
AKB48의 부동의 넘버원 센터(얼마 전 졸업). 이상형이 유노윤호. 동방신기로부터 K팝팬.
유노윤호 이상형 인증 후 격분한 팬이 시디와 화보를 찢어서 웹에 인증하는 등 파동을 겪으면서 탈덕하겠다고 말함.
그후 다시는 팬인증을 하지 않았으나, 일본 TONE 앨범 발매 당시 츠타야에서 선글래스를 쓰고
동방신기 앨범을 구매해 친구에게 계산을 시키는 모습이 여러사람에게 목격되었다.
● 마리모 (모델, 20세)
윤호로 방을 도배하고 신오오쿠보를 뒤져서 레어굿즈를 사모으는 열혈 모델 수니.
● 코시미즈 아미 (성우, 26세)
애니「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늑대와 향신료」「스쿨럼블」등 커리어의 유명 성우.
수년 째 유노윤호를 배우자 이상형으로 꼽는 중.
● 타카하시 유우 (배우 겸 모델, 21세)
연상 로맨티스트가 취향이며 이상형이 유노윤호.
현실 연애를 못할 정도로 윤호가 좋다. 한국어 공부 중.
● 타카하시 미유키 (배구선수, 34세)
일본 국가대표 배구팀 부주장. 일본 배구 역사상 최고기량을 가진 선수로 평가된다. 5인 시절부터 윤호팬.
● KAORI (DJ)
폭스 인터내셔널 채널의 아메리칸 아이돌 레귤러 네비게이터.
2011년 동방신기가 출연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돌발적으로 윤호팬 인증.
● 와타나베 치카코 (모델, 27세)
2009년 도쿄돔 콘서트에 참전하며 유노윤호팬 인증.
● 히로타 레오나 (배우, 49세)
토크버라「오샤레이즘」의 "미인부모자녀 스페셜"에 딸과 함께 출연, 모녀 윤호팬이라고 인증.
● 카리나 (배우 겸 모델, 28세)
본인이 맡은 잡지 컬럼에서 "심남"으로 유노윤호를 출연 시킴. 윤호가 좋아하는 색깔까지 알고있음을 흘리는 패기 과시.
● 코지마 하루나 (아이돌, 24세)
마에다 아츠코를 중심으로 AKB48에 동방신기 열풍이 불었을 때 방송에서 뜬금없는 유노윤호 성대모사.
● 나이토 야스히로 (만화가 겸 캐릭터 디자이너)
만화「트라이건」의 작가로, 소시팬질용 트위터에서 동방신기에서는 윤호팬임을 인증.
● 텐노지 미오 (만화가)
BL계 만화가. 일본 팬클럽 "비기스트" 회원. 윤호 생일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딸기로 생일 축하를 하기도. 오랜 팬으로 추정.
● 야스지로우 (한신 타이즈거즈 오피셜 일러스트레이터)
40대 남자 윤호팬으로 부부 동반으로 콘서트는 물론 팬클럽 추첨 행사까지 참전하는 열혈팬.
● ERICO (유화가)
동물, 요정, 판타지 모티프의 오일 페인터. 블로그에 처음으로 '남자'를 그려 올린게 윤호. 이정도로 아름다운 남자는 본 적이 없다고 회고.
● 우에스기 쥬리 (NHK 교양국 PD)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도쿄돔에 대한 감동어린 소회를 남김. 윤호 개인팬사이트, 개인팬 등을 팔로우 중.
● 타카죠 아키 (아이돌, 20세)
AKB48 상위랭커. 유닛「프렌치키스」악수회에서 참전한 한국팬에게 뜬금없이 윤호팬이라고 커밍아웃. 라이트팬으로 추정.
☆★☆★그외 본진 인증 안한 올팬&라이트팬☆★☆★
● 미즈키 아리사 - 배우. 국민배우급 톱스타. 2012 도쿄돔에 참전했으며 5인시절부터 동방팬이었다고.
● 칸지야 시호리 - 배우. 키가 큰데 날렵하게 춤추는게 멋져서 빠졌다고.
● 모치즈키 리에 - NTV 아나운서.「Zoom In! 새터데이」진행자. 2인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뉴비팬이 되어 5인 영상까지 섭렵 중.
● 와타나베 미나요 - 배우. 모닝구무스메 전신「오냥코 클럽」출신('세라복을 벗기지 말아요'의 그룹). 아들이 K팝 팬이라서 같이 말려든 듯.
● 요코야마 유이 - 아이돌. AKB48 멤버. 잘생긴 남자가 좋아서 동방신기 팬이라고.
● 사시데 미즈키 - 아이돌 배우. 블로그가 통째로 한류 정보통.
/////////////유노윤호 유명인 팬 인증 상세 보기//////////////
★배우 '타케이 에미' 씨
※관련정보: 선으로 그릴 수 있는 듯한 얼굴이 좋아요 http://gall.dcinside.com/uknow/94411
제일 먼저 소개할 사람은 윤호팬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미소녀 윤호팬 '타케이 에미' 씨입니다.
'전일본 국민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모델 부문, 멀티미디어 부문 등 2관왕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현재는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여배우가 되었죠.
방년 18세입니다.
동경하는 연예인은 동방신기로, "윤호 씨가 춤도 노래도 잘하고 멋있어요. (남자친구는) 그런 사람이 좋네요"라며 황홀히.
칠석의 소원도 "많이 있는데요. 강아지도 키우고 싶기도하고 동방신기와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드라마「오토멘(乙男)」기자회견 (2009년 7월 6일) 中
- 잘하는 노래는 뭔가요?
「잘하는 노래요…. 최근엔 동방신기에 완전 빠져버려서 동방신기 노래만 불러요.」
- 동방신기 멤버중 어느 분의 팬 입니까?
「리더인 윤호 씨가 좋아요, 춤과 노래가 모두 뛰어나고 멋있어요.」
- 남자친구를 만든다면 윤호 씨같은 분이 좋나요?
「네, 그런 멋진 분이 좋아요.」
- 개인적으로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같은게 있나요?
「음, 많이 있습니다만, 아까도 말씀 드렸던 '강아지를 사고 싶다'던가, '아이팟 터치가 사고 싶어',라던가,
그리고 뭐더라, 동방신기와도 만나보고 싶고, 이외에도 많이 있어요.」
열다섯 어린 나이에 생애 첫 유카타 촬영하는 날 인터뷰에서 '이상형 남친'으로 7살 연상의 윤호를 지목하는 것이 참 비범하다 싶었습니다만ㅋ
사실 첫 윤호팬으로서의 인증은 그보다 더 이른 2008년 12월 호 잡지「Seventeen」을 통해서였습니다.
"윤호는 춤도 노래도 잘하고 멋있다"며 남자친구로 윤호같은 사람이 좋다고…. 15세 생일을 앞둔 14세 핏덩이가!!! ;ㅅ;
타케이 양은 잡지「Seventeen」의 메인 모델을 거쳐 현재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소녀 배우 중 한 명입니다.
2008년 이래 최근까지 꾸준히 팬 인증을 해온 그녀가 처음으로 윤호를 만난 것은 2009년 에이네이션 동방신기 백스테이지!
전속잡지「Seventeen」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잡지「Seventeen」2009년 11월 호
좋아하는 윤호 오빠와의 두근두근 첫 만남♡
이 사진 뭔가 엄청 귀엽지 않나요ㅋㅋ 엉거주춤하게 아이컨택하고 기념품(?) 전달하는 오빠와 순이ㅋㅋ
음~ 잘생~ 손목도 잘생~
만면에 기쁨이 넘실대는 훠순이 타케이 양과 쩍벌남(?) 오빠 아우라 풀풀 풍기며 웃고 있는 윤호ㅋ 햐…죄 많은 남자가 요기잉네?;
참고로 함께 인터뷰를 하는 오른쪽 아가씨 역시「Seventeen」의 모델인 '미즈사와 에레나' 씨입니다. 미즈사와 씨 역시 동방신기 팬입니다.
미즈사와 씨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하프로 한국어가 유창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에미, 무지 울었음"
동방신기의 분장실을 나오면서 폭풍 눈물「오늘 일을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엄청 긴장했지만 엄청 기뻤어요(눈물)」
타케이 양의 요청으로, 제일 위엣컷에서는 동방신기와 함께 원형으로 진을 짜고 화이팅도 했죠. 과연 성공한 팬입니다.
윤호를 처음 만났던 이 날 타케이 양이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 그 귀여웠던 모습을 평생 못잊을 거라는「Seventeen」편집자의 증언이
약 2년 후(2011년) 지면에 실립니다.
두 번째 줄에 사인T셔츠 들고 있는 사진을 보면 엄청 울었는지 타케이 양 눈이 퉁퉁 부어있네요;ㅅ;ㅋㅋㅋㅋ
잡지「Seventeen」2010년 3월호
만약 윤호와 사귀게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은? (빨간박스 내용)
♥볼링 - 모바일 사이트에서 최근 빠져있다고 말했으니까. 볼링볼을 던지는 모습은 분명히 멋질거야♡
♥여행 - 많은 것을 알고싶으니까 여러 나라를 여행해보고 싶어. 에미는 나고야를 안내해줄게요☆ (*타케이 양은 나고야 태생)
♥스카이다이빙 - 이것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사이트에서 말했으니까! 에미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따라갈꺼야!(웃음)
멤버의 좋아하는 점은?
윤호: 남자다운 점♡♡ 더이상 말이 필요없어요♡
계속계속 동방신기 정말 좋아♡ 사랑해요~(*한국어) 동방신기♥ ㅡ라고 쓰여진 글씨 아래에는 본인의 동방신기 콜렉션들이 잔뜩.
동방신기 일본 팬클럽 '비기스트' 캘린더는 계절과 무관하게 윤호의 페이지가 펼쳐져 있고ㅋㅋ
맨 오른쪽에는 2009년 인터뷰 당시에 윤호에게 기념품 전달식으로 받았던 그 에이네이션 사인 T셔츠가.
후지TV 2011년 1분기 게츠쿠「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大切なことはすべて君が教えてくれた)」오피셜HP 프로필
좋아하는 아티스트 : 동방신기
타케이 양이 드디어 브레이크한 2011년, 모든 분기별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이름이 올라간 그녀의 1분기 게츠쿠(후지TV 월요일 밤 9시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당당히 기재된 프로필입니다.
잡지「Ray」2011년 3월 호
올타임 마이붐 동방신기
TV-ASAHI 2011년 2분기 드라마「아스코마치(アスコーマーチ)」홍보「쟈테레비전」대담 中
상대 남우 '마츠자카 토리' 씨와의 키스신. 마츠자카 씨는 긴장했는데 타케이 양은 이전 드라마에서 남매로 나왔기 때문에 긴장을 안했다는 내용의 대화 중.
마츠자카: 동방신기가 아니라서 미안^^
타케이: 키는 비슷해요^^
(*마츠자카 토리 씨의 일본 오피셜 프로필 신장은 윤호와 같은 183ㅋ)
잡지「Seventeen」2011년 4월호
동방신기와 GLAY가 변함없이 정말 좋아!
「동방신기가 TV에서 춤추는 모습, 말하는 모습을 보면 두근거려!! 점점 더 좋아져요♡」
「동방신기 취재 전 날, 입고 갈 옷을 고르느라 몹시 고민하고 있었죠. 안절부절 하고 있던 에미의 모습이 귀여워서, 일생 잊을 수 없습니다」(편집부 '카와구치' 씨의 증언)
「동방신기에 대한 열정은 포기할 수 없어요!! TV출연한 영상도 전부 녹화해서 가지고 있는걸요♡ 한국판 CD도 GET. 그러니까 세븐틴 취재로 만났을 때는, 정말로 울었어요ㅡ!!」
오른쪽 사진에서 손에 들고 있는 건 한국 5집「왜」의 노멀버전. 보물창고엔 동방신기 굿즈가 예쁘게 보관 되어 있네요.
에미라고 하면 동방신기. 한류에 눈을 뜨게 해준 것도 역시 그들인걸♪
TBS「히미츠노아라시쨩(ひみつのアラシちゃん)」2011년 4월 14일 자 방송분 中
한국에 빠진 건 "동방신기를 좋아하면서부터"
좋아하는 타입은? "선으로 그릴 수 있을 듯한 얼굴"
그래서 에미쨩, 그려보았습니다!!
이ㅋㅋㅋㅋㅋㅋ게ㅋㅋㅋㅋㅋㅋ뭐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감동스러울 정도로 훌륭하게 못 그린 저 그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요점만은 제법!↓
"이상의 멋진 남자"는
눈썹은 숱이 많고
눈은 선으로 그린 듯 쭉 뻗어있고
콧대는 오똑하고
입술은 끝이 올라간 듯한 얼굴 (방송에 나온 내용)
NTV「오샤레이즘(おしゃれイズム)」2011년 7월 24일 자 방송분 中
윤호 사인 메시지「저희들의 음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케이 "살아있어서 다행이네요"
오샤레이즘에서 준비한 깜짝 선물. 정말로 기뻐하며 눈이 반짝반짝 눈물이 맺혔어요. :)
실제로 가까이서 만난게 2009년이고 상당기간이 흘렀으니 메시지를 넣은 사인을 선물로 받고 기뻤나봅니다. 아 이쁘다;ㅅ;
그나저나 윤호의 메시지는 참ㅋㅋㅋㅋ 윤호야, 이 아가씨 누군지 기억은 하…하고 있는 거지? ;ㅅ;
SMT Live in Tokyo Dome에 참석한 연예인
동방신기, SUPER JUNIOR, SHINee, f (x) 등
한국의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아티스트가 모여서 9 월 2 일부터 3 일간 열렸던 'SM TOWN'
도쿄돔에서 열린 이번 라이브는 3 일간 15 만명을 동원하여
천장에 가까운 스탠드 자리까지 가득 메운 초만원이었다.
이 라이브에는 타케이 에미 (17 세), 와타나베 나오미 (23 세), 오오시마 마이(23 세), 후쿠다 사키 (20 세) 등
한류를 좋아하는 수많은 연예인들도 달려왔다.
주간「여성세븐」2011년 9월 22일 자
NTV「PON!」2011년 12월 22일 자 방송분 中 동방신기로부터의 크리스마스 카드
To. 타케이 에미 씨 ^^*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 윤호
윤호가 나름대로 생일 메시지라 (7월 보다는) 좀 길게 써줬네요ㅋㅋ 그래도 하트를 두 개나 쏴줬으니 복받은 순이다.
이상형 남자 2012년 7월 최신 버전
"짧은 컷의 머리, 샤프한 눈, 끝이 올라간 입술, 러프한 느낌, 상냥한 사람"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브레이크 하기 전부터 햇수로 5년에 걸친 성실한 팬 인증, 보물상자엔 음반과 DVD, 굿즈, 손수 녹화한 영상이 가득. 한국어 공부.
동방신기를 시작으로 해서 이젠 이것저것 다양한 K팝도 듣고 한국 음식도 즐기고 한류에 관심도 많지만 지금도 여전히 팬심은 따끈따끈합니다.
팬 인증도 잊지 않고 해주고 있고요.
현재「기적의 17세」라 불리우며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기세로 최고의 hot한 여배우 타케이 에미,
3년 전 윤호팬으로서 타케이 양을 처음 알게 됐지만 가끔씩 이 아가씨 얼굴 보며 오오오오! 하며 감탄합니다. 훠순이 예쁘다;ㅅ;
★모델 '마리모' 씨
※관련정보: 윤호와 마리모의 팝틴 대담 http://gall.dcinside.com/uknow/65245
배우에 '타케이 에미' 씨가 있다면 모델에는 '마리모' 씨가 있죠☆
잡지「POPTEEN」의 인기 모델이자, 윤호팬이라면 도저히 그 이름을 모를 수가 없는 모델 '마리모(무라타 마리)' 씨! 91년생 스무살입니다.
소녀 시절부터 어엿한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꾸준히 팬인증을 하며 윤호와 로맨스를 꿈꾸는 짱팬. 나날이 이뻐지네요. :)
(개인적으로「POPTEEN」사진은 취향이 아니라서 블로그의 셀카 쪽 사진을 가져왔습니다ㅎㅎ)
왼쪽은 본인의 방 셀카, 오른쪽은 잡지「POPTEEN」2009년 9월 호
Q. 좋아하는 연예인
A. 동방신기의 윤호가 최고! 엄청 좋아♡
Q. 최근 신경 쓰이는 것
A. 윤호의 프라이빗
Q. 휴대전화 대기 화면은?
A. 윤호 님♡
동방 5인 시절 열일곱 살 때부터 시작된 팬인증들입니다. 윤호 사진으로 가득♡한 마리모 씨의 방은 여느 소녀팬의 방 답지요.
잡지「POPTEEN」2010년 1월 호
Q57. 마리모的으로 동경하는 연애를 말해줘
A. 유노(윤호)와 디즈니랜드에 가고싶어♥
그녀의 한결같은 소망과 바람이 통했는지, 마리모의 전속 잡지「POPTEEN」에서는 급기야 윤호의 단독기사를 내기로 결정합니다!
동방신기의, 그것도 남자 중의 남자 캐릭터 윤호가 무려 갸.루.계.잡.지.에 나온다는 예고에 팬덤이 수근수근대며 술렁였더랬지요ㅋ
그리하여 동경하는 윤호를 만난다는 마리모의 두근거림과 팬심으로 가득한 바로 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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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POPTEEN」2010년 4월 호
드디어 윤호와의 대담일이 다가왔다….
"대담 전에 긴장MAX의 마리모의 몸에 이변이"
손에 땀이 장난 아니야!!
'도망가고 싶어'
스튜디오 구석으로 피난….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얌전모드.
마리모 : 여자에게 들었을 때 기분이 좋은 말은요?
윤호 : 행복하다, 일까요?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는 말을 해 주면 가슴이 쿵~ 해요.
마리모 :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 후후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해요.
원래 마리모는 전형적인 갸루계 모델인지라, 태닝한 피부에 화려하게 퍼머한 긴 탈색 블론드, 인형 속눈썹, 타레 눈화장 등
짙은 메이컵에 화려한 비비드 컬러의 의상이 자기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 날만은, 너무나 좋아하는 윤호에게 예쁘고 청순한 인상을 주고 싶어서,
하늘거리는 하얀 원피스에 눈화장도 피부표현도 최대한 엷고 깨끗한 화장을 하고(윤호의 '취향 데이터'를 확보한 현명한 팬)
치아마저 예쁘게 보이고 싶은 나머지 치과까지 다녀왔대요ㅋㅋ 아 귀여워. 왠지 얘 보면 언니 마음 됨ㅋ
그런데 사실, 윤호에게 있어서 마리모와의 이 인터뷰는, 윤호 일본 데뷔 후 "여성과의 첫 단독 대담"이었습니다 헐ㅋ
그 기념할 만한 자리를 차지해버린 마리모 그녀는 진정 성공한 파슨이.
대체 어떤 선택받은 자들이 저 안에 들어갔을까 궁금했던 마쿠하리 멧세「Why」발매기념 이벤트에 당당히 당첨된 마리모ㄷㄷㄷㄷ
(너 시디 몇 장 샀냐….)
이벤트를 다녀온 후 핸드폰 대기 사진 인증!
모든 팬 여러분이 계속 기다려왔던 동방신기의 재시동.
노래하는 모습, 춤추는 모습, 웃는 얼굴을 다시 볼 수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회장 전체가 빨간 펜라이트에 물들었어. 변함없이 너무 예쁘고 따뜻했습니다.
미공개 영상이나, 오랜만의 일본이라 그런지 이상한 일본어가 드문드문 귀엽고, 재미있었다. (웃음)
흥분이 가시질 않아~~! (웃음)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5집「왜」일본 라이센스 인증 사진
싱글「Superstar」 CD인증
일본 5집「TONE」A버전 인증
그런데 저 아이템은 '비기스트' 회원에게도 한정수량 제작해서 판매했던 비기스트 특별판ㄷㄷ
잡지「POPTEEN」2011년 10월 호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었다"는 마리모의 윤호 코스프레(*싱글「Superstar」부클릿 사진) 뒤에 철망까지 완벽★
5집「TONE」투어 요코하마 첫공!!을 본 후 참전 후기
ㅡ그러나 사실 여기까지는 마리모 윤호팬 인증질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거ㅋ
신오오쿠보 한류샵을 뒤져서 윤호 아이템을 찾아내는 집요함은 아주 징하기 이를데 없습니다-0-
결국 마리모를 위시한 수많은 일본 여성 연예인 윤호팬들의 이야기는 결국 기사화 되기에 이릅니다.
「모델 마리모, "유노윤호가 이상형" 日 연예인은 현재 '윤호앓이' 中」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97932906132164011
TV Daily 2011년 2월 17일 자
후일담이지만 타이피컬한 갸루계 모델에 학업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던 그녀가 갑자기 대학에 등록해서 학업을 시작한 것은
「POPTEEN」의 지면을 통해 윤호와 대면이 이루어진 이후라서 윤호의 영향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지금도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업 뿐 아니라 '마리모 프로듀스'의 인조 속눈썹 상품 개발, 콜라보 액세서리 발매 등,
자기일도 열심히 하며 꿈을 만들어가는 멋진 소녀입니다.
원하는 만큼 더욱 예뻐지고 하려는 일 잘되길 바라요. 윤호팬질도 더 열심히 하긔!ㅋ
★성우 '코시미즈 아미(小清水亜美)' 씨
오타쿠를 설레게 하는 네임드♥는 농담이고 애니메이션「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늑대와 향신료」「스쿨럼블」등에 목소리 출연하신
쿨한 미인 성우 '코시미즈 아미' 씨입니다. 윤호와 동갑인 86년 2월생.
주로 음성으로만 연기를 하는 성우임에도, 얼굴도 곱고 170 넘는 장신에 몸매가 참 아름다우시죠ㅎ
2009년 경 라디오에서 동방신기 윤호의 팬임을 밝힌 후 드라마CD의 프리토크(*본편의 녹음을 마친 성우간의 자유방담을 녹음한 트랙) 등 여러 곳에서 팬인증이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