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이 집에서 쫓겨났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조달순(금보라 분)이 천해주(김유정 분)를 집에서 내쫓아버렸다.
천홍철(안내상 분)의 장례를 치르던 조달순의 집에는 경찰들이 찾아왔고 조달순은 "왜 아직도 뺑소니 범을 못찾는거냐"며 닥달했다.
이에 경찰들은 무언가 피하려던 자국이 있는 것 같다고 알렸고 천해주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제 잘못이어라"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달순은 바로 방으로 들어가 천해주의 옷가지들을 모두 꺼내 던졌고 "네가 네 아비를 잡아먹었어"라며 집을 나가라고 소리질렀다.
천해주는 조달순에게 빌며 매달렸고 천상태(김동현 분)는 "뺑소니범을 잡아야지 왜 해주한테 뭐라고 한다요"라고 말렸지만 조달순은 "자전거 피하려다가 그렇게 됐대잖아. 네가 안나가면 내가 나가겠다"며 강경했다.
결국 천해주는 엉엉 울며 짐을 쌌고 바닷가 앞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천홍철이 그리워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해주와 윤정우(이훈 분)가 마을 철거로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집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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