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걱정뿐이었던 태연 아버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31)이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생일날 찾아든 비보에 본인은 물론 팬들까지 황망해하고 있다. 부친의 생전 인터뷰에는 딸에 대한 살뜰한 애정이 묻어나 안타까움을 더한다. 태연 아버지는 2009년 우먼센스 8월호 인터뷰에서 “태연이는 정말 태연하게 뭐든지 잘하는 편이었다. 또래보다 조숙한 편이었고 자기가 할 일을 조용히 하는 스타일”이entertain.v.daum.net
하늘에서 가족들과 태연이 잘 보살펴 주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