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이 꽃거지로 완벽하게 분했다.
개그맨 허경환은 9월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서 꽃거지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허경환은 행인 김지민이 "이 거지야!"라고 짜증을 내자 "나 그냥 거지 아니야. 꽃거지야"라며 배경음악과 함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재킷 속을 공개했다. 그의 재킷 안엔 꽃이 가득했다.
이에 김지민이 "똑같구만"이라고 따지자 허경환은 "거지는 구걸하고 꽃거지는 구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이 "꽃거지는 구걸하지 않고 어떻게 돈을 버냐"고 묻자 그는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라고 돈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궁금증이 폭발한 김지민이 마지못해 500원을 주자 허경환은 "구걸하지 않고 번 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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