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종연 대구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31일 브리핑에서 “제이미주병원의 감염경로 추적중, 공기전파보다는 비말전파 가능성 높다”며 “대실요양병원이 하나의 감염원으로 보고 추적중이고 특정되지 않은 감염원으로 두 병원 중 하나가 우선 감염되고, 최초 확진자 발생한 18일 이전에 공동 사용된 엘리베이터 등으로 감염됐을 가능성 있다”고 전했다. 김 부단장은 이어 “최초 발생시기는 2월 말에서 3월 초로 보고 있다”며 “실제로 대실 요양병원은 3월 11일 유증상자 자주 발생했..
https://v.daum.net/v/2020033110510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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