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불합리한 연령 차별을 당했다며 기업을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이 국내서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50세가 넘으면 대부분 부서장에서 퇴출당하고 낮은 고과를 받아 연봉이 깎이는 관행, 나이에 따른 차별이라며 퇴직한 회사원이 정신적 피해보상을 청구한 건데요.
회사 측은 공정한 인.. https://v.daum.net/v/2020040117285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