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딥페이크방 합성 음란물을 발견한 여자 아이돌 소속사 측도 큰 충격을 받았다.
4월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딥페이크방 사건을 최초 보도한 기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조주빈의 '박사방' 외에도 또 다른 N번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일명 딥페이크방이다. 해당 방에서는 여자 연예인들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제작 유포하고 있었다.
딥페이크방에 대해 최초 보도한 기자는 최대치로 추산하자면 약 만 명 정도가 해당 방에서 불법 음란물을 봤다고 추정된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40122030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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