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반응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신건강의학과 면담치료 받을 때 배운 것도 내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왜 그런 감정이 생긴건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단어화하고 표현 하는 법이었거든그것만으로도 내 자신을 이해하고 내 감정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됐어그래서 김영하 작가가 미래의 작가가 될 학생들에게 한 말이지만 일반인에게도 필요한 것 같아서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