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병이 옳을 것 같다” “어나더 레벨이다” “인도 사람들은 면역력이 최고일듯. 뭘 먹어도 안 죽겠다.” 위와 같은 인도의 길거리 음식 사진들을 보고 남기는 누리꾼들의 의견들 누구나인정할만한 낮은 위생관념을 가진 인도입니다
인도는 맨 손으로 요리하고 먹는 나라로도 유명한데요 제대로 손은씻고 요리하는지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지요 주방기구 근처에 뚝뚝 떨어져 있는 음식물들과 뚜껑없이오픈되어 방치된 음식들까지 먹고 배탈이 안 나는 것이 의아할 정도입니다
미친 면역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국가
또한 무자비하게 널려있는 쓰레기 더미, 그 근처에서 생활하는 모습들도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염된 폐수에서 씻고 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그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지요 이 폐수에서는 죽은 동물들의 사체. 심지어 사람의 시체까지 둥둥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해져 더욱 더 경악하게 만듭니다
이 곳에서 빨래를 하고 심지어 마시기까지 하니 ‘미친 항체’라고 불리울만도 합니다 이렇듯 미친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낙후된 의료 인프라때문에 걱정이 되는것이지요 우한 폐렴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보도 후에 세계적으로 더욱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국 닭발 공장의 실체 – 위생 적신호
태국의 한 닭발 공장에서 벌어진 영상은 많은 이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았는데요태국 노동자들이 입으로 뼈를 걸러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은주로 호흡기 근거리 비말(침, 분비물)을 통해서 전파된다고 알려져 더 큰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현재 중국다음으로 폐렴 감염자가 많은 국가가 바로 태국이지요
공개된 이 충격적인 영상이 화제가 되자 보건 조직에서는 해당 공장으로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장주는 관계자들에게 “사람 입이 도구를 쓰는 것보다 작업에 더효율적”이라고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장주는 “예전에 펜치를 사용했지만 뼈를 발라내면서 자주 망가져 이렇게 하게 되었다”라고둘러댔습니다
길거리 음식의 성지 – 태국
태국 여행을 가본 여행자들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봤을 ‘길거리 음식’ 태국은 세계적인 관광국가이며 맛있는 음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어딜가든노상식당이 줄지어 있어 사먹을 기회가 많은데요 길거리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다는 후기들도 심심치 않게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위생 상태 사용한 튀김 기름을 거리 배수구에흘러보내고 세제를 풀은 그릇 한 곳에 식기와 기구를 씻는 모습 사용한 세제 물을 거리에 버리는 광경들…이러한 일들은 항상 일어나며 실제로도 많은 보건 문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하지만 워낙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라 정부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