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망간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수를 썼다는 이유로 문을 닫은 업체가 있습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 즉 식품, 의약품 분야에서 한 번만 걸려도 퇴출하는 제도가 시작하고 첫 처분을 받은 곳인데요. 3년 만에 행정 처분은 무효로 판정났는데, 업체는 이미 회복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강대엽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떡 제조업체를 운영하던 한상길 씨는 지난 2017년 1월, 망간 기준치가 넘는..
https://v.daum.net/v/202005311959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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