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앞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인천=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개척교회의 목사와 접촉한 50대 신도에 이어 그의 20대 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연수구는 선학동에 사는 A(55·여)씨와 그의 딸 B(21)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미추홀구 모 교회 목..
https://v.daum.net/v/202006041649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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