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레전드 에피소드 - 우는 천사 편 (4)

 


어째서인지 영상 속의 남자와 대화가 가능하다.









그 이유를 묻자 왼쪽을 보라고 하는데...










그렇다...
과거의 닥터가 대화의 내용을 알 수 있었던 것은
로렌스가 대본을 적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떻게 과거에 있는 닥터가 대본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














천사들이 사실은 외계인이고,  자신의 경찰 박스를 가져갔다고 말하는 닥터.













천사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졌다.
그들은 우리가 보고 있을 때에는 우리를 죽이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눈을 깜빡이거나 시선을 돌린다면...
그 사람은 과거로 보내지는 것이다.










박스가 사실 자신의 타임머신이라면서, 천사들이 그것을 노리고 있다고 닥터는 말한다.
하지만 대본이 이제 끊겼다는 말을 하는 닥터.
그렇다는 건.... 대화가 끊겼다는 건 샐리와 로렌스에게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천사가 오고 있다.








Don't Blink!


(이번 에피소드의 영제가 Blink다)


로렌스는 비디오를 되감기하려고 노트북에 달려든다.


하지만 그로 인해 석상을 보지 않고 있었다....










...!
천사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샐리는 위층에 천사가 셋이나 더 있다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쇠 때문에 천사들이 기습한 것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로렌스를 놔두고 경찰 박스를 찾으러 가는데....





























까꿍!


야생의 천사가 나타났다!




---5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