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연락이 두절돼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서울 성북동 부근에서 박 시장 휴대전화의 마지막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해 이 일대 경찰 기동대를 투입해 수색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청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박 시장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이 맞다"며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
https://v.daum.net/v/2020070918180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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