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10일 새벽 서울 삼청동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족이 고인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를 삼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족 측 대리인을 맡은 문미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박원순 시장 유족 대리인 호소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과 서울시 직원, 시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지금은 고인에 대한 장례를 치르고 마무리할 때”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0071014245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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