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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1088 출처
이 글은 5년 전 (2020/7/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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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찐따일수록 좋은 학군에서 키워야 하는 이유 | 인스티즈

요약

 

1. 괴롭힘 당하더라도 선이 있음

 

2. 또래들의 상향 이동 의식이 명확함

 

3. 부모들이 상식적임

 

4. 성공을 보장해주는 보증수표는 아니어도 보험쯤은 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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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SF9
맞말이고 정말 인맥이 상상 초월하더라고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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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치즈
어느정도 공감..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도 학원 다닐 거 다 다니고 공부하느라 그냥 지들끼리 뭉쳐놀지 누구를 괴롭히진 않아요 그럴 필요 자체를 못느끼는 느낌..?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양아치나 수업분위기 흐리는 애들을 되게 한심하게 봐서 적어도 학교안에선 조용하더라고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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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륵르
인정인정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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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라랏
맞말어렸을때 공부잘하고좋아했는데 친구잘못사귀고 일단 분위기가깽판이였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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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토끼전정국  당근 옴뇸뇸
교육수준이 높으니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아니라 ‘본인’을 위해 괴롭히지 않으니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봐요 본인 인생 망칠것처럼 괴롭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ㅇㅇ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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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e
맞말같애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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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솔직히 반박 불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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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치킨  양념은 페리카나
공감은 못하겠어요 겉으로 보이는 일진 무리가 없는 거지 학군 외 다른 학교들도 노는 아이들이 적은 학교는 많고 단순히 자식이 평범하니까 교육열 높은 학교에 보내면 안전하겠지 이러면 힘들어지는 건 거기서 버틸 아이 몫인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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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날의 끝을 붙잡아
사실이에요 양아치도 없고 사실 공부못하면 천하게 보는 분위기 인데다가 입시에 영향갈까봐 학폭은 절대 절대 절대 안하려고 합니다..양아치 본적도 없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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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하다  💜💙🖤
확실한 건 지켜야 할 것들이 있고 본인들 흠 생기지 않으려고 직접적인 가해는 하지 않아요 대놓고 왕따는 없지만 책 잡히기 애매한? 은따는 있는.... 은따가 낫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ㅜㅜ 아무튼 그런 분위기 교내에서 일진이라는 무리도 본 적 없고 어느정도 공감합니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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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그램밝기
초등학교 실습만 나갔는데도 저 생각했었어요 확실히 학군 좋은 곳이랑 안 좋은 곳이랑 교사를 대하는 태도나 학생들 수준이나 학교 자체의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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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내줘
살아와보니 어느정도는 맞는 말 같음. 사회생활 아예 안 하거나 그냥 살던 곳에서 계속 살 거라면 몰라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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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참고하겠습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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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
힘들더라도 자사고 보내는 이유가 그거죵... 꿈이 큰 친구들 공부에 열정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10대를 보낸다는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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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모
좀 공감... 학교 다닐 때 일진이라는 개념자체가 아예 없는 학교 다녀서 그런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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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워니  SF9 NCT WOOLLIM
저희 지역 내에서 좋은 학교 다녔는데 공감가요. 노는 애들 몇 명 있어도 학교 내에서 배척하고 오히려 힘든 친구들 도와주는 분위기였네요. 중학교 때 고등학교 타학교 간 친구 얘기들으면 컬쳐쇼크였어요. 물 흐리는 몇 명이 교장실 창문 깨고... 급식실에서 싸우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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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워니  SF9 NCT WOOLLIM
대학가서도 어느 정도 맞더라구요... 이상한 놈 보존 법칙은 있지만 제 학교는 각 자 자기 이미지 관리하는데 친구네 학교는... 대놓고 꼽주고 뒷담까고 무리 형성해서 왕따시키고 중학교 시절이랑 바뀐 게 없더라구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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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_디  🎀BTS🎀
전 이거 진짜로 공감해요.....학군 좋은데서 학교다녔는데 일진이 없었음 전부 공부하는분위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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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웅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지역에서 아주 조금 더 공부 자잘하는 고등학교 갔는데 싸우는것도 별로 없고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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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공감..ㅠㅠ 중학교 때 지역에서 알아주는 곳이었는데 심각한 비행은 없었음. 걍 술마시고 담배피더라도 즈그들끼리 얼마 마시지도 못 하고 어른 흉내나 내보는 정도? 싸워도 뒷담정도였는데. 고등학교 때 다른 지역으로 학교 갔었는데 술마시고 담배피는 거 그냥 다 어린날의 치기다 생각해도 왕따랑 괴롭히는 게 감당이 안 될 지경이었음 삥 뜯는거 노래방 시간 뜯는 거 오만 거 다 있었음... 싸우면 주변 동네 언니 오빠들 다 부르고.. 보험이고 공부를 잘 하고 못 하고는 그 다음이고. 그 지역 애들 분위기가 중요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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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알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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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우솝
일부 맞말 그렇다고 거기 사람들이 전부 인성 좋은 건 ㄴㄴ 속내를 드러내지 않을뿐 ㅇ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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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앞길은꽃길
저도 공감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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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  ‘펭수 하이’라는뜻
학군 좋다는 곳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항상 느낍니다
학군 왜 따지는 건지....
학부모님들 태도부터 달라요 보증수표는 아니라도 보험은 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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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키스트
꼴통중 다니다가 평범한 일반고 갔는데도 느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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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맛은탄탄멘
에... 전 광역시에서 제일 잘 사는 신도시에 살았고 지역에서 10위권 내에 들던 학교다녔지만 인격적인 무시 장난 아니였어요... 특히 공부 못한다거나 학원 안다니는거, 사소한 가방, 신발같은 거로도 엄청 무시했구요... 때리는 것만이 학폭은 아니죠. 왕따당하던 애가 자살시도했다가 다음날 붙은 별명이 투신녀였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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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맛은탄탄멘
그리고 결국 중이 떠나라는 식의, 결코 근본적인 해결법은 되지 못하는데 이걸 다들 공감하고 있으니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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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3535
공감합니다
글의 의도는 알겠으나 결국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죠..
모든 아이들에게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계속해서 그런 방향으로 사회는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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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왹!져!
극공감...꼴통중에서 서울은 아니지만 잘 보내는 고닥교 왔는데 심하게 느끼는 중..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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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눈동자에 치얼스
인정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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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쿱스
공감... 분위기 좋은 고등학교 가고싶었는데 전학이라서 선택권 없었던 거 진짜 아직도 아쉬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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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고
하긴 분위기가 중요하긴 하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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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포도
솔직히 공감하는 부분이라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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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때태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새로 지어진 아파트 안에 생긴거고 강남이 버스로 5분거리인 바로 옆에있던 지역이라 그 때 당시 강남에서 많이들 이사오는 분위기였는데 확실히 양아치같은 애들은 거의 없고 놀더라도 좀 흔히 말하는 '착한 일진'느낌인 애들만 있었어요
근데 학교 여자애들은 저포함 거의 다 그 아파트나 그 주변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남자애들중 절반은 그 학교 옆동네(비교적 잘살진 못하는 동네였음)에서 왔었는데 신기하게도 남자애들은 막나가는 애들 많았음요.. 그냥 구구절절 다 떠나서 어디 동네에서 오고 자랐냐에 따라 분위기나 애들 노는 질?이 확실히 달라요 고등학교는 예고나와서 특성상 다양한 지역레서 온거라 그런지 이런 부분에서 더더욱 확실히 느꼈었슴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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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HOYA  인피니트내남자들워더
너무 적나라하고 불편한 사실이라 거부감 들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약간 극단적?으로 써놓긴 하셨지만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했네요. ‘분위기’ 진짜 중요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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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라
졸업하고보니 맞는말같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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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챗살
괴롭힘빼고는 다맞는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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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과창조
공부잘하면 뱀머리가 나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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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노..
그냥 웬만해서는 누구에게나 강남학군이 낫죠
가고싶다고 아무나 가나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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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ut  ?
진짜 인정해요 학교 애들 수준이 앞으로 인생 살아가는 기초 생각을 바꿔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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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tella  하이라이트 옹성우
요약 4는 공감가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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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STATE WORRIORS  최고의 팀
고등학교 좋은동네로 다녔는데 애들이 착하고 순하긴했어요 다들 예의있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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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nning
중학교 1학년까지 강북에 있었고 나머지는 8학군에서 다 나왔고 그 안에서 이사도 많이 다녀봤습니다. 소위 말하는 중위값이 다른건 인정합니다. 근데 흔히들 '비행 청소년'이 하는 짓을 하는 애들의 비율이 적을 뿐이지, 집단 안에서의 서열질, 외모평가, 언어적 학교폭력은 8학군 안에서도 다 있어요. 다시 말해 심성이 못되고 약은 애들은 여기도 정말 많습니다. 애들 수준의 중위값이 다른건 인정해요. 근데 결국 본인 아이가 어떤 분위기의 어떤 학교에서, 어떤 분위기의 학년에서 어떤 애들이 있는 학급에 들어가 어떤 애들과 부딪힐지는 정말 케바케고 운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강북에 있을때보다 8학군에 와서 더 힘든 시절을 보냈거든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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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博  EOEO
강남 8학군에서 소위 말하는 대치키드로 자랐는데 어느 정도 공감은 해요. 아무래도 대학도 비슷한 루트로 가다보니 처음 대학 가서도 통성명 할 때도 같은 지역 친구들이 꽤 많더라구요.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사는 곳도 비슷하고해서 학년 올라가도 계속 같이 다녀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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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습니다
굳이 8학군까지 안가도 비평준화 중상위학교 정도만 가도 ㄱㅊ아요 지금 비평준화 중상위학교 다니고 있는데 중딩때랑 애들 질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규용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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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VanderwaaL
공감,, 은 하는데 강남 8학군에 초중고 다 다녀본 결과 어디서든 악질적인 애들은 꼭 있더라구요. 물론 글에서 말하는 만큼의 애들은 아닐 수는 있지만 꼭 신기하게 그런 악질적인 애들은 부모 돈으로 해결하던 게 신기했어요 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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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링
어느정도 인정... 아버지 일때문에 시골 중학교 잠시 다닌 적 있는데 반에서 소주까고 뺨따귀 때리고 난리 부르스였음... 서울 잘사는 동네는 확실히 애들이 좀 덜 그러는 느낌이 있었음 (물론 사바사 지바지 교바교임을 강조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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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이미전설이야  ❤️EXO❤️
저는 매우 공감해요... 강남 8학군에서 공부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공부 하는 고등학교 갔는데 애들의 그 선이 있어요. 당연히 못된 애들도 있지만 그걸 숨길 줄도 아는 느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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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기다렸냐고?
초중고 다 대치동에서 나오고 강남 8학군에서 자라서 비교는 못하지만 항상 만족하고 다녔던 거 생각하면 그런 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댓글에 보이는 몇몇 차별들도 저는 못 느끼면서 살았어요 학군 좋은 신도시도 강남 쪽이랑은 차이가 있나 봐요.. 학업 분위기 말고도 주변 친구들 때문이라도 올만한 가치 충분한 거 같아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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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쭈
이거 맞는 거 같은게 평범한 동네(?에서 살다가 교육열 높은 동네로 이사갔는데 수업 분위기는 물론이고 학교폭력 수위자체도 전 동네가 비교도 안되게 심했던 거였어요 학교폭력 뿐만아니라 애들 질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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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젤리핥짝헉헉  
공감x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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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ypath_xx  뉴이스트 사랑해
공부 잘하는데로 간다고 집에서 한시간 떨어진 동네로 갔는데 우리 고등학교 일진 전혀 없었고, 정말 수업 분위기 좋았고.. 뭔가 학교 분위기가 되게 목표지향적이라고 해야하나..? 나쁘다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으쌰으쌰하는 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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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U
인정합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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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니
공감해요ㅠㅠ꼭 강남이 아니고 지방에서라도 면학분위기 좋고 학구열 높은 지역에서 학교 다니면 그럴.. 확률이 좀 줄어드는것같아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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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퍼머겅
어딜가나 몰려다니는 무리는 있겠지만 솔직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보고 자라는 시야 자체가 달라짐 목표의식이 있는 애들 보고 자라면 자연스레 분위기에라도 묻어가서 기본적인 노력의 디폴트가 올라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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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자두
공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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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tleJennie  🦋
ㅇㅈ 부촌 키즈카페에서 알바 했었는데 애기들이 인사도 예쁘게 잘하고 노는데도 큰 소리 안내고 차분하게 블럭 쌓으면서 놀더라구요... 한 두명만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오는 애기들 다 가정교육 잘 받은 티 엄청 났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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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솔직히 조금 동의해요. 지방익이지만 그래도 좀 평범하게 지내던 동네 학교 다닐때는 그렇게 크게 왕따문제는 없었는데 가정환경 안 좋은 동네로 이사오면서 전학한 학교는 엄청 심하더라구요.. 담배는 물론이고 학교폭력까지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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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  쁘리? 쁘리!
강북에서 초중고를 나와서 강남8학군은 아예 다른 세계 얘기라 공감도 반박도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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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마요
서울까지는 아니고 지방 사립 중 고 나왔는데, 공감이에요...... 학군차이라기 보다 면학분위기 차이가 큰듯...친구들 다 자기 할일 명확히 알고 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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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승연
8학군 출신인데 정말 공감해요.. 그정도로 엇나가는 애들은 이미 자퇴하고 없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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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공감해요 저도 사립초등학교나오고 학군 좋은 곳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대학교 오고 나니까 학업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차이도 크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는 사실 뉴스에 나오는 학교폭력을 한번도 목격한 적도 없어서 영화 드라마에서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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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노래
8학군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주변 친구들도 다 잘되었고 저도 잘 된 측에 속한다면 속하고있어요 하지만 학교다닐 때 공부에 대한 압박이 커서 학교 끝나고 피씨방 가는 것이 엄청 큰 일탈이었어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 친구들도 다른 학교보단 훨씬 없었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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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미리
저도 공감해요 시골에 살아서 집 근처 중학교 하나 밖에 없어고 거기는 별의 별 애들이 다 모였거든요 일진이나 애들 괴롭히는 못된 애들 많았어요 근데 고등학교 성적 높은 곳 가니까 일진 그런 거 없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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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르릉
무조건은 아님. 거기가서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아서 해야지. 아는애보면 학비만 몇천하는 사립학교 나와서 음 딱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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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개인이 잘 해야해요. 전 지방에 사는데 다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 합격하고 대기업 들어가요. 지역이 분위기와 인맥이 영행은 줄 수 있지만 개인의 의지와 노력 무시 못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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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Bears
맞는말이에요 강남8학군까지는 아니어도 지역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교가면 소위 일진짓 하는애들이 없어요 다들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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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애옹지구뿌신다  BTS옆엔ARMY
솔직히 제목은 좀 그렇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이에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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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
지방 비평준화 제일 높은 학교갔는데 진짜 고등학교3년 편하게 다녔어요ㅋㅋ 왕따? 사건도 일학년때난 한두번 희미하게 있었는데 자정작용으로 가해자들 찌그러져서 학교 생활하고.. 술담배 사건0.. 우리학교 최고의 일탈은 떡볶이 시켜서 건물뒷편에서 몰래 먹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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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여우
저랑 똑같네요ㅋ 저도 비평준화 고등학교 나왔었는데 다니는 내내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중학교랑 차이가...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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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_on_bush  T1 Faker
강남 8학군까진 아니지만 부모님이 뱀의 머리보단 용의 꼬리가 되어라라는 마인드셔서 고민하다가 타지역 사립고 붙어서 갔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은 아니고 한 3~4번째로 잘 한 선택같아요. 성격이 극소심+쫄보+겁쟁이인데 학교가서 무난히 친구 잘 만나고 잘 지내다 졸업했습니다. 안 좋은 일들로 분위기 흐리는 사람없이 동급생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던 평화로운 학교생활이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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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와어묵튀김  맛있어
아 진짜.. 완전 동의요!! 제 상황이랑 많이 비슷했던거 같아요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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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  윤오야 사랑해
자사고 나왔는데 꼭 저런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똑똑한애들이 더 영악하게 애들 괴롭혀요ㅋㅋㅋ 제 룸메는 학폭땜에 우울증으로 정신과까지 다녔습니다.... 아예 없는것도 아니에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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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  윤오야 사랑해
동기들 보면서 인성 파탄난애들이 의대, 경찰대, 사관학교 등등 턱턱 붙는걸 보면서 한숨만 나왔네요 정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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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디  💕
이쪽에서 학교 나왔는데 이 글 어느정도 동의하긴 하는데 영악하게 만만한애들 괴롭히는 애들도 많이봤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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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씨  뽀글뽀글~
완전 공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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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31)  30개월
꼭 강남 8학군은 아니지만 동네 분위기라는게 있죠
좋은 동네일 수록 질 낮은 애들이 적고 그들이 다수가 아니기 때문에 주도권 잡고 분위기 흐릴 가능성이 낮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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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부처
ㅇㅈ 분당, 송파에서 학창 시절 보냈던 사람으로써 일단 반 분위기가 개판이지는 않음. 수업 시간에 물론 수업 안듣고 노는 애들도 있지만 그렇게 인성 나쁜 애들도 없었고 그냥 서로서로 엮이지 않은 채로 잘 지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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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빅토리아  GGShineeFxExoRV
아버지 직장때문에 안좋은 학군에서 초중 다니고 질낮은 괴롭힘 진짜 많이 당했어요 그러다가 좋은 학군으로 고등학교 갔는데 애들이 천사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학군 중요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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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 조금 동의하는게 지방에있는 일반고나와서 대학 좋은곳갔는데 주변사람들의 인성이 다릅니다..고등학생때는 진짜 노답인애들 많았는데 지금은 과에 한명있을까말까라 교육이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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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10월5일 첫방송
강남 8학군이 아니더라도 비평준화지역 인문계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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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댕댕  시퍼러타
무조건은 아닌 거 알지만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낼 확률이 높아지는건 맞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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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자사고 나왔는데 공감못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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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 간호
거즘 맞는 말인듯 하네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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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리동
초중고 목동에서 나오고 지금도 계속 거주중인데 진짜 공감되요. 다른 구에서 과외하는데 바로 옆 구인데도 애들 생각하는거나 부모님 마인드부터 달라요... 과외생이 저희 동생이랑 같은 나이인데 대학라인 생각하는 것 부터가 달라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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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조이
진짜 공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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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かせ さとし
진짜 맞는 말이에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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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
공감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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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와어묵튀김  맛있어
아주 아주 동의합니다!!! 학교를 서울에서도 다녀보고 서울은 아니지만 나름 수도권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도 다녀봤는데 수업 분위기부터가 많이 ㄷ다르고 끼리끼리 분위기도 아니어서 왕따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습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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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롬히
그런 광경을 못봐서 그런가.. 모르겠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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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김
인성차이가 반박불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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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맛은탄탄멘
ㅋㅋ이거 진짜 자칫하면 딱 물 안좋은 동네에서 자라서 고생했다는 식의 책임전가가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좋은데 가지그랬어 이런 식으로요... 보면 볼수록 이걸 따라가는게 이해가 안돼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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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석
솔직히 공감해요. 어디나 노는 학생들은 있지만 비율에 차이가 있어서 선 넘는 짓은 상대적으로 덜 합니다. 둘다 다녀봐서 알아요. 게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도 표출하는 학생들의 수가 확실히 적고 오히려 질낮은 행동하던 학생들이 학년 올라가고 입시가 가까워질수록 도움이 안되니까 돌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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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통
맞는 것 같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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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음.. 학군 좋은 동네 애들 많은 곳 알바하면 실감함ㅋㅋ 모든 애들이 착한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순수하고 착함 분위기나 사람 대하는 자체가 다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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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빵식
부에서 나오는 여유가 진짜 있긴 하더라구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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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ling  아름다운 밤의표정 •᷄ɞ•᷅
비평준화지역에서 살아서그런지 어느정도 공감ㅇㅇ 고등학교를 성적에 맞춰갔는데, 고등학교마다 면학 분위기 다다름, 괴롭히는 방법 다름, 노는방법 다름 ㅇㅇ 물론 어디에나 양아치도 있고 이상한애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다 종류가다르다고생각함 ㅎ.. 특히 사회성이 약간 떨어질수록 치열하게 성적 따지고 공부하는 애들 속에 있는게 나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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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빵뽕
학교 분위기 절대 무시못하죠 완전 공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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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싱  밥떵딘이의 도레싱 최애는 마데
일리 있는 말이란 생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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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煐淏
비평준 지역이어서 겪기도 하고 듣기도 했는데 낮은 학교는 영어 듣기 때 떠들어서 진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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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고또보고
맞는 말인거 같아서 더 슬프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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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69800
22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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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요구르트  얄루~~~~
솔직히 맞는것같아요 어릴때 좀 안좋은 초등학교였는데 진짜 애들 돌아가면서 왕따시키고 양아치짓하는거 너무 무서웠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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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ax
맞아요 고등학교를 학구열 치열한 곳으로 갔었는데 소위 말하는 일진들도 반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고 걔네가 오히려 공부 하는 다수의 아이들 눈치 봤던 기억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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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이 미래다  000606
왤케 슬퍼지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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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국철도공사
고등학교에 좀 질 나쁜 애들 많았었는데... 초중 평탄하게 살다가 멘탈 많이 갈렸었어요 그리고 대학 가서 숨통 트임
5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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