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진이 종영을 앞두고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등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9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 소재현 CP(책임프로듀서)가 종영을 앞두고 스타뉴스에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등 주요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마지막회(16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소재현 CP는 먼저 "꽃샘추위 속에 촬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 한 가운데서 드라마의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며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멋지게 빛내 준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밝혔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 6월 20일 첫 방송 했다.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0907000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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