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보라(윤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 이적을 논의 중이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보라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7년간 주로 걸그룹 활동에 주력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3년간 활동했으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결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314445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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