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요약
월스트리트저널(WSJ)신문은 틱톡이 구글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우회해 수백만 명에 이르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를 사용자 동의 없이 모아 바이트댄스 서버로 빼돌려왔다고 지적
이는 WSJ신문이 모바일 휴대폰 보안 전문가들을 통해 지난 2018년 4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에 있던 틱톡 9개 버전을 분석한 결과
틱톡은 이른바 '택틱'(tactic)이라는 장치를 사용해 MAC주소 등 사용자 개인 정보를 모음
택틱-사용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정보를 모으는 암호화된 장치
지우고 새로깔아도 동일사용자임을 인식함
올해초 틱톡은 현재 앱 버전은 MAC 주소를 수집하지 않는다 발표
하지만 기존 사용자들의 MAC 주소는 이미 틱톡과 바이트댄스 쪽으로 넘어간 셈
미 상원(공화당 의원들)
틱톡 구글스토어에서 못쓰게해야함
또한 FBI ODHI DHS 는 중국 공산당이 틱톡을 악용해 신장 위구르족 인권 문제 등 국제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중심으로 미국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하는 것으로 보이는 바 이런 정황을 조사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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