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누나와 마지막 촬영을 같이 못했다. 가는 길에 너무 눈물이 날 것 같더라. 지금도 울컥한다”면서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울컥한 주원에 김희선도 함께 뭉클해진 듯 했다. 주원은 “누나의 이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