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축하에 방탄소년단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SNS에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며 방탄소년단의 '핫100' 1위 소식에 기뻐했다.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메인 앨범 차트(빌보드200)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대단하다.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다. 1위에 오른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며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했을 때도 축전을 남긴 바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0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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