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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9/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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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진상이죠...
3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저 콜센터 알바할때 1시간동안 붙잡고 이름이 뭐냐, 어디 사냐, 목소리가 예쁘다, 회사 위치가 어디냐, 자기 직업이 어쩌구 연봉까지 말하면서 성희롱 했던 사람 생각나네요,,
3년 전
구정모구  데덴네!
wow 저는 백화점 알바할때,,,, 도영이님이랑 똑같은 멘트였어요 자기 직업이 어쩌구 연봉이 어떻고 맨날 찾아와서 퇴근하는거 기다리고
3년 전
ㄹㅇ.. 진짜 친절하고 내자식같다고 걱정해주시는 손님들은 용돈이나 박카스같은거부터 챙겨주시지 나이, 남친, 학교, 사는곳 같은거 안물어봅니다..
3년 전
😥
3년 전
구정모구  데덴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 머리에 새기십쇼
3년 전
👏
3년 전
김혁수  으익
맞아요 매장 뒤에서 마감까지 기다리셔서 남친차로 매일 픽업 받았어요 못오는 날은 직원들이 버스정류장 가까워서 거까진 같이 가주고...
그리고 본인이 아줌마란 이유로 엉덩이며 가슴터치 막 하는 분들도 있음..ㅜ

3년 전
송이나무  ⭐️💧
와 진짜 스토커 아닌가요 그정도면.. 무섭네요
3년 전
김혁수  으익
직접적으로 뭘 한것도 아닌지라 신고도 소용없다고 하더라고요.. 지나가는 행인분 도움 받은 적도 있었고 그후엔 결국 직장 옮겼어요ㅜㅜ 서비스직 너무 힘들어서ㅠㅠ
3년 전
이머열  복종.
😤
3년 전
👏
3년 전
열아홉의 박우진  영원의 마지막까지 함께할게
일하면서 남의 집 며느리 50번은 된 듯
3년 전
톄톄  🐻💜
웨딩홀 알바할 때 진짜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왜 행복한 남의 결혼식에 와서 그러시는거에요.......제 엉덩이는 공공재가 아닙니다......
3년 전
*에그죠 됴경수*  엑소 사랑하자💙
헐... 욕보셨어요 ㅠㅠ
3년 전
David Bowie  몬스타엑스사나설리
ㅇㅈ.. 인데 잘생기고 잘대해줬으면 괜찮아씁니당
3년 전
日向 翔陽  세상 제일 귀요미
👏
3년 전
콜센터했었는데 이름과 이메일 알려달라고 떼쓰던 분 생각나네여... 이름은 알려드리지만 이메일은 개인정보라 못알려드린다고 했더니 그럼 상담원 이름으로 클레임 걸면 이메일 알려주냐고 했었죠...^^
3년 전
하 .. 진짜 ... 남자친구있냐 결혼해ㅛ내 이런 질문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없는데 있다고 거짓말 친 적도 있습니다 ㅜㅜ
3년 전
진상 중에 세상 최고 진상
3년 전
명함주고 가던 분들^^ 뭐 얼마나 대단한 직업이라구 명함을 줘요^^ 명함 아끼세요 인간들아
3년 전
진짜 알바할 때 난감했던 경험 ^^... 제발요...
3년 전
무릎팍도사 한고은편 짤이 생각난다...
3년 전
아빠가게에서 일할때 노부부가 날 너무 며느리삼고 싶어하는 티를 냈는데 마침 아빠가 너무 말도 안되는거 시키고 나가서 있는 짜증없는 짜증 다 부리면서 했더니 다신 안왔어요ㅋㅋ 너무 자주와서 부담스럽게 했거든요ㅋㅋ
3년 전
편의점 알바하다가 저런 사람때문에 그만둔 적 있어요... 다른 직원이랑 얘기하고 있으면 마음에 안 든다는 듯이 흘끔흘끔 쳐다보고 하루는 알바 끝나는 시간까지 밖에서 기다리다가 졸졸 뒤따라 오더라구요; 걷다가 급정거하고 방향 바꿔서 매장 쪽으로 다시 걸어가니까 당황하면서 딴 길로 가는데... 하... 제 친절은 월급 받는 알바의 서비스일뿐이지 호감의 표시가 아닙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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