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ędzynarodowy Konkurs Pianistyczny
im. Fryderyka Chopina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세계 3대 콩쿠르라 하면 보통
폴란드 ~ 쇼팽 콩쿠르
러시아 ~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벨기에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를 꼽음
여기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랑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는
피아노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이나
다른 악기들의 대회도 열리는데
쇼팽 콩쿠르는 오직!! 피아노만!!!
그리고 오직!!! 쇼팽의 곡 으로만!!!!!
진행하고, 그렇기 때문에 피아노 대회 중
가장 위상이 높다고 할 수 있음
여기서 배출한 피아니스트만 해도 아르헤리치, 짐메르만, 폴리니 등등
심지어 대회도 5년에 딱 한 번만 열리기 때문에
나이제한 만 17세 ~ 30세 사이에 참가할 기회도
많지 않음
그리고, 이 대회는 상을 줄 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되면
등수를 그냥 공석으로 비워놓음
흔히 말하는 1등 없는 2등으로 불리는...
그런 일이 생겨난다는 것
우리나라 임동혁, 임동민 형제가 2등 없는
공동 3위를 한 적이 있음
1927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아시아인은 딱 3명 뿐
당 타이손
윤디 리
조성진
조성진은 이 대회로 군면제를 받은게 아니고....
중학생 때 일본에서 열린 하마마츠 콩쿠르에서
우승해서 이미 면제를 받음.
(지금은 그 콩쿠르는 군면제 대상 대회가 아님)
그리고 위에 적힌 3대 콩쿠르 중
조성진은 18살에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도
3위를 기록 함
그후 본인이 정말 이제 마지막 콩쿠르라고 생각하고
-경쟁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매번 강조함,,,-
나온 쇼팽 콩쿠르에서 첫 날, 첫 번째 연주로 우승
대회 결승이 3일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심지어 결승곡은 피아노 협주곡으로 진행하는데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은 고작 2곡
그 중에서도 1번이 꽤나 화려하기 때문에
참가자들 대부분이 1번을 선택한다고 보면 됨.
누가 봐도 첫 번째 순서가 불리........
이런 대회에서 우승 뿐만 아니라
'최고의 폴로네이즈' 특별상까지 수상한
조성진의 '영웅 폴로네이즈' 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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