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국대를 포함한 선수 자체로서의 활약이 기준입니다.
-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보려고 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 저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했으며, 역사와 옛날 영상 보는 것을 좋아하는 일개 축구팬일 뿐입니다.
- 역대 베스트는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밸런스는 맞추지 않았습니다.

10위 요한 네스켄스
생년 : 1951년
국적 : 네덜란드
주요 클럽 : 아약스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2회
유로피언컵 3회
UEFA컵 위너스컵 1회
FIFA 월드컵 준우승 2회
UEFA 유로 3위 1회
FIFA 월드컵 실버부트 1회
- 요한 크루이프의 위대한 조력자
- 뛰어난 킥 능력과 체력, 활동량, 훌륭한 전술 이해도가 장점
- 또한 CM, CAM, CDM, RM, LM 등 미드필더 전 지역에서 활약 할 수 있었던 멀티 플레이어
- 이런 네스켄스의 능력은 크루이프의 더욱 빛나게 만들었음
- 클럽과 국대 모두로 성공을 거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
- 1970년대 초 아약스에서 유로피언컵 3연패
- 1974년과 1978년 월드컵 2연속 준우승과 1976년 유로 3위 기록
- 1974년 월드컵 실버부트와 베스트 수상

9위 마리우 콜루나
생년 : 1935년
국적 : 포르투갈
주요 클럽 : 벤피카
주요 커리어
프리메이라 리가 10회
유로피언컵 2회
FIFA 월드컵 3위 1회
- 포르투갈 역사상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 에우제비우의 위대한 동료로 1960년대 벤피카와 포르투갈의 전성기를 이끌었음
- 뛰어난 패싱력과 드리블, 훌륭한 킥력을 소유했던 선수
- 1961년과 1962년 유로피언컵 2연패를 달성
- 1966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3위를 이끌었음

8위 루카 모드리치
생년 : 1985년
국적 : 크로아티아
주요 클럽 : 레알 마드리드
주요 커리어
크로아티아 프르바 HNL 3회
라 리가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4회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FIFA 월드컵 골든볼 1회
발롱도르 1회
크로아티아 올해의 선수 7회
- 현역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 뛰어난 패싱력과 놀라운 탈압박 능력을 소유
- 레알 마드리드와 크로아티아의 전성기를 이끈 중원의 핵심.
-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챔스 4회
- 크로아티아에서 월드컵 준우승 1회
- 2018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 그 해 '메날두'를 잡아내고 발롱도르를 수상함

7위 요셉 마소푸스트
생년 : 1931년
국적 : 체코슬로바키아
주요 클럽 : 두클라 프라하
주요 커리어
체코슬로바키아 퍼스트 리그 8회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UEFA 유로 3위 1회
발롱도르 1회
FIFA 월드컵 실버볼 1회
- 체코 역사상 최고의 선수
- 뛰어난 패싱력과 드리블을 겸비했던 당대 최고 수준의 플레이메이커
- 체코 국가대표로 월드컵 준우승 1차례(62년), 유로 3위 1차례(60년)을 기록
- 1962년 당시에는 브라질 가린샤에 이어 월드컵 실버볼을 수상
- 2003년 UEFA 창립 50주년 기념 체코 역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함

6위 제르송
생년 : 1941년
국적 : 브라질
주요 클럽 : 보타포구
주요 커리어
FIFA 월드컵 1회
FIFA 월드컵 실버볼 1회
- 넓은 시야와 뛰어난 패스실력이 장점
- 역대 최고의 팀인 1970년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 팀의 전술적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1970년 월드컵에서 우승
- 제르송은 펠레에 이어 대회 실버볼과 베스트팀 수상
- 플라멩구, 보타포구 등에서 활약하며 7개의 트로피 회득

5위 파울 브라이트너
생년 : 1951년
국적 : 서독
주요 클럽 : 바이에른 뮌헨
주요 커리어
분데스리가 5회
라 리가 2회
유로피언컵 1회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1회
발롱도르 2위 1회
독일 올해의 선수 1회
- 레프트백과 중미 모두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 레전드
- 1970-80년대 서독과 뮌헨,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 1972년 유로 우승, 1974년 월드컵 우승, 1982년 월드컵 준우승
- 1981년 칼 하인츠 루메니게에 이어 발롱도르 2위 기록
- 루메니게와 호흡이 잘맞아 '브라이트니게'라고 불렸음

4위 호베르투 팔캉
생년 : 1953년
국적 : 브라질
주요 클럽 : AS로마
주요 커리어
세리에A 1회
FIFA 월드컵 실버볼 1회
- 남아메리카 역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하나.
- AS로마와 브라질의 인테르나시오날레에서 활약
- 로마에서 약 4시즌간 활약했는데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임
- 당시 로마팬들에게 불린 별명은 '로마의 8번째 왕'
- 1982년 역대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으로 월드컵 참가
- 허나 그룹 2스테이지에서 이탈리아에게 탈락 (지금의 8~16강 사이)
- 약 8강정도에서 탈락했음에도 대회 실버볼을 수상함.
- 당시 브라질 대표팀에는 지쿠도 있었으나, 지쿠보다 더 영향력 있다고 평가받기도 함

3위 디디
생년 : 1928년
국적 : 브라질
주요 클럽 : 보타포구
주요 커리어
유로피언컵 1회
FIFA 월드컵 2회
FIFA 월드컵 골든볼 1회
- 남아메리카 역사상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 단점 : 피지컬, 장점 : 패싱력, 시야, 킥력
- 1958년과 1962년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플레이메이커
- '소년펠레'로 유명한 1958년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 1959년도에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 1960년에는 유로피언컵 우승

2위 사비 에르난데스
생년 : 1980년
국적 : 스페인
주요 클럽 : 바르셀로나
주요 커리어
라 리가 8회
카타르 스타스 리그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4회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2회
발롱도르 3위 3회
FIFA 올해의 선수 3위 1회
UEFA 유로 MVP 1회
- 축구사 최고의 패스마스터
- 패스로 전술 혁명인 '티키타카'를 일으킴
- 뛰어난 패싱력과 킥력, 조율, 넓은 시야, 탈압박이 장점
- 바르셀로나의 전설로 8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스 우승을 해냄
- 스페인 국대의 핵심으로 월드컵 1번과 유로 2번 우승
- 유로 2008 당시에는 MVP로 선정

1위 로타어 마테우스
생년 : 1961년
국적 : 서독
주요 클럽 : 인테르
주요 커리어
분데스리가 7회
세리에A 1회
UEFA컵 2회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1회
FIFA 월드컵 실버볼 1회
발롱도르 1회
월드사커지 올해의 선수 1회
FIFA 올해의 선수 1회
- 스위퍼, 수미, 센터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
- 1980년대 초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 월드클래스급 기량 유지
- 1990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우승 실버볼, 발롱도르 수상
- 1991년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128포인트 득점
- 1989년 인테르를 9년만에 세리에 정상에 올림
- 1991년과 1996년 2번의 UEFA컵 우승
그 외 언급될만한 선수들
피리
1960년대 스페인 축구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스페인 역대 최고의 박투박. 엄청난 고열을 앓았음에도 경기에 출전했던 열정을 지닌 선수.
빌렘 반 하네험
70년대 네덜란드 축구 전성시대의 주역. 준수한 수비력과 뛰어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기질을 지녔었던 인물.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1970년 네덜란드 클럽 최초로 유로피언컵을 획득.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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