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짝사랑 하던 짝녀가 있었는데 이정도 사이였음
읽씹 + 개무시

그러나 오랜 노력 끝에
이제는 이렇게 짝녀가 만나자고 물어볼 정도로 관계가 바뀜

이 친구는 주인공 짝사랑 상대를 알고 도와준다고
취업 관련 중요한 약속도 깬적 있음

저번에 도움 받은게 있어서 좀 미안하고 신경쓰이는 듯
봉사 활동 혼자가면 힘드니까 꼭 메이트를 구하라고 말해줌!

결국 다른 친구랑 영상통화 하더니 같이 봉사활동 가기로 함!

지켜보던 짝녀는 주인공이랑 같이 있을 생각에 기쁜듯
거의 마음이 넘어온 상태!

그토록 원하던 짝녀와의 시간인데
봉사활동 간다는 친구 생각에 정신을 못 차리는 주인공
짝녀와 연기 연습 중

???
연기야 뭐야???

점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주인공


다른 남자랑 간다니까 이상하게 계속 신경쓰임

하지만 이내 짝녀한테 집중하자! 생각함!

근데 잠깐 짝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생각난 친구!
다른 친구 생각에 그새 또 정신 못차림 ;






ㅜㅜ
어쨌든 밥먹고 다시 연습중




분위기 좋았는데
개드립치고 갑분싸만듬;





ㅋㅋ


?? 같이 봉사활동 간다던 친구인데
여기 왜 있음?






결국 옴







볼 때마다 감정이입 됨
결론적으로
짝사랑 해왔던 슬 마음을 여는 짝녀냐 VS 이상하게 계속해서 신경쓰이고 마음이 가는 친구냐
다음이 마지막화라는데 결론 궁금함
본인이라면?
나와는 관계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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