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며칠동안 바다낚시하고 돌아온날
못보던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보임
기존에 정착한 고양이 가족들 몰래 밥챙겨주는 유튜버
서열1위인 어미냥이도 새끼냥이를 내쫓지않음
고양이 가족들이 밥먹고 있지만 새끼냥이는 없음
새끼냥이는 고양이 가족들 몰래 밥줘야하는데
이렇게 와서 빼앗으려함 유튜버가 막아주는중
앞에 있는 유튜버 피해서 눈치주는 고양이들
결국 빼앗긴 새끼냥이..
그래도 유튜버가 기존 고양이들 몰래 사료주고
잉어주고 새끼냥이에게 먹을거를 잘 챙겨줌
유튜버 손길을 받아 들이기를 시작하고
기존 고양이 가족들이랑도 겸상 성공함
집도 빼앗고 단단히 박힌돌이 되는 새끼냥이
그러던 어느날 밥줄때만 다가오던 새끼냥이는
갑자기 큰결심을 한듯 인생 최고의 도박을 함
유튜버 손에 머리를 콩 대보는 새끼냥이
호다닥 도망가는 새끼냥이
다시 유튜버 손에 머리를 콩 대보는중
또 호다닥 도망가는 새끼냥이
그렇게 간보던 새끼냥이
자신의 도박이 성공함을 느낀 새끼냥이는
유튜버 손에 부비부비 거리고
유튜버를 아빠마냥 따르게됨
그리고 뚱냥이가된 새끼냥이..
그리고 새끼냥이는 삼색이란 이름을 얻었고
양어장에서 유튜버의 딸랑구로 잘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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