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히 집을 비울 일이 생겨서 할머니 집에 맡겨더니 열흘 동안 4.2kg-> 6kg 됐다고 함
펭디수오는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궁금해 할머니에게 녀석의 식단을 물어봤다.
사랑스러운 판다가 불편함 없이 잘 있다가 갔으면 하는 마음에 할머니는 사료 그릇이 비어 있지 않도록 매번 채워 놓았고 3끼 중 1끼는 습식사료에 삶은 계란 노른자를 비벼줬다.
......(중략).....
판다는 지금도 할머니 목소리만 들리면 후다닥 달려온다"며
"그리고는 할머니가 준비해 준 식단이 그리운지 엄청 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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