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처음부터 인기있던 그룹이 아니였음
위 사진은 데뷔초 처음 팬미팅을 했던 때인데
상가 내부를 빌려서 진행했고
팬 32명밖에 안왔음


그냥 꿈이기 때문에 대상을 언급할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상을 꿈이라고 하면 야유를 받았던 시기
이런 상황에서도 방탄소년단은 해체를 생각하지 않았음
그러다 차츰차츰 인기를 얻어서
17년 말 미국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2017 AMAs)에 출연하게 됨

그리고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고
방탄소년단은 더욱더 성공으로 가는 길을 만들게 됨
그러나...

그냥 한국 무대 대상을 꿈꾸고 있던 아이돌가수였던 방탄소년단은
갑자기 다가온 미국무대에 너무나도 부담감을 느낌


그리고 이어진 2018년 MAMA 올해의 가수상을 받고
소감중 방탄소년단은 올해 너무 힘들었고 해체를 생각했었다고 고백함

그 이후도 멤버들 각자
활동에 대한 큰 부담감을 받음

스타로서의 자신과 진짜 자신과의 괴리
각자 삶에 대한 고민을 시작함


연예인으로서 실패하면 남은 인생은
가치가 없는 것인가 하는 고민


각자가 방탄소년단 활동과 삶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이겨나감
만약 이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못이겨서 해체했다면
빌보드 1위고 뭐고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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