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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90 출처
이 글은 5년 전 (2020/10/13) 게시물이에요
[가짜사나이] 최고다윽박 가짜사나이 썰 | 인스티즈
[가짜사나이] 최고다윽박 가짜사나이 썰 | 인스티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usat&no=2238&_rk=urT&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예전에 몸이 엄청 좋았다

(사진: 취사병 시절 윽박이 몸)

 

-혹시라도 붙을까봐 면접이후 운동 엄청 빡세게 했다

생방시청자들은 다 안다

 

-자연방송, 생존컨텐츠를 주로하는 입장에서 엄청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하루전날 모이는 장소 도착해서 모텔에서도 운동했다

 

-당일날 홍구먼저 만나서 장어 먹었다

 

-줄리엔강님 보고 전봇대인줄 알았다

 

-김계란님 목소리가 엄청 멋있었다

 

-차에 타서 이동할때 엄청 졸렸는데 병지형님이 말이 엄청 많았다

근데 큰형님이 이야기 하시니까 무시하고 자지도 않고 계속 깨어있었다

 

-스트레스성 요실금이 있는데 도착후에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었다

근데 피디님한테 화장실좀 가고싶다고 해도 대답을 안해서

건물 들어가기전에 근처에서 나랑 다른한명 동기랑 같이 쌌다

 

-김계란님이 일단 자라고할때 의심반 진심반이 였다

 

-일어나 야 듣자마자

"뭐야 전쟁났나" 이생각들면서 심장이 엄청 뛰었다

 

-계단에도 물을 뿌려놨었는데 건물나갈때

교관님들이 계단에서도 우리를 살짝식 밀었다

근데 미끄러워서 넘어질뻔할때는 잡아줬다

근데 그것도 무서웠다

 

- 겁먹었는데 H님 실제로보고 아는척 하고 싶었다

 

-초반에 옷갈아입기 위해 왔다갔다할때

5등안에 들어서 할만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홍구가 넘어져도 할려는모습보고 멋있어 보였다

 

-지금은 만료됐지만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있어기때문에

진흙물에서 숨참는거 할줄알았는데도 압박감때문에

숨을 10초도 못참았다

나때문에 동기들이 머리박길래 어쩔수 없이 진흙물을 조금 마셨다

 

-교관님들이 물뿌려줄때 씼겨주는줄 알고 감동했다

 

-바다에 누울줄은 상상도 못했다

여기서부터 엄청 힘들었다

춥고 파도때문에 숨도 참아야하고 교관님말도 들어야하고

이걸 계속 반복했다

 

-자존심이 엄청쎄서 어떻게든 참을려고 해봤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

 

-옆에서 홍구가 꽉잡아주는데 엄청 멋있어 보였다

 

-토를 총8번 했다고 김계란님이 알려줬다

 

-영상에 없어서 아쉬운데 야전삽님이

"야 11번 니 보일러 왔다"

라고하면서 봤더니 옆에 힘의길님이 오셔서

"와 살았다 살았다" 생각했다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교관님들이 엄청 챙겨줬다

 

-홍구는 나보다 냉수욕 훈련을 잘참았다

근데 홍구가 악! 이 아니라

으아악! 으아악! 이렇게 대답해서 웃겼다

 

-갑자기 숨이 안쉬어져서 계란님이랑 교관님들이 당황해하면서

나를 끄집어 냈다

그후 정신차리고 돌아갔는데 다리가 근육이 뭉치면서 쥐가 났다

처음에 오른다리에 쥐가 나고

조금있다다 왼쪽다리에 쥐가 났다

그다음은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여기서 엄청 서러웠다

나는 처음에 중간을 할줄알았는데 중간도 안되는 모습을 보고

엄청 서러웠다

 

-교관님들이랑 피갤팀에서 우리 엄청 챙겨줬는데 영상에 안나왔다

개인적으로 좀 영상에 넣었으면 좋았을거 같다

게다가 말은 "야 괜찮아?" 하면서 손으로는 나가라고 하더라

 

-허리가 너무 아프고 정신이 없어서 말이 안나오는데

자꾸 말을걸었는데 나중에 들은걸로는 이때 말을 안걸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더라

 

-메디컬팀이 체온을 잴려고 하는데 처음에 체온이 안재졌다

그다음 다시하니 재졌는데

그때 어떤교관님이 "야 30분동안 뭐하는거야!"

하는데 엄청 서러웠다 그후 동기들한테 돌아갔다

 

"근데 파도에서 계손 반복훈련하는데 몸이 자꾸 망가지면서

 

-계란님이 옷입혀줄때 엄청 따뜻했다

근데 입으로는 "포기해" 했다

 

-냉수욕에서 만큼은 나는 폐급이 맞다

 

-로건 교관님한테 엄청 감사했다

메디컬에서 나보고 모포덮어줘라했는데

로건교관님이 바로 덮어줬다

근데 바로 다른교관님이 "야 똑바로 안해!" 라고 했다

 

-로건 교관님의 "해뜨면 따뜻해진다" 이말했을때

엄청 감동 받았다

(생방중 이부분 말하면서 울었음)

 

-로건님 그 말한마디에

"나 같은 폐급도 챙겨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기어서라도 가고 싶었는데 몸이 진짜 안따라줬다

 

-동기야 동기야 이부분은 내가한게 아니라

교관님이 시켜서 동기들이 말을 했던거다

(윽박이가 루머라고 생각했던부분)

 

-그때 동기들이 조금씩 오면서 동기야 동기야 해서 결국 도착했다

 

-구보때 병지형님이랑 지기형님이 원래는 순위권안에 무조건 드는 분들인데 나때문에 못드는거보고 미치는줄알았다

나 한명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도저히 못보겠어서 결국 종을쳤다

이때 한번만에 종을 친게 아니라 여러번만에 종을쳤고

이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로건 교관님이 챙겨줬는데... 근데 안될거 같고 동기들은 날 챙겨주지, 서있기만해도 쥐가 나는데 어떡하지"

이러고 시간지나서 결국 그냥 종을 쳤다

 

/////소감

 

-기대해주셨던 만큼 실망을 시켜서 죄송하고

그거에 관해서 욕을 하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놀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만약 그순간으로 다시돌아간다해도 못했을거 같다

 

-계란님한테 "저는 나약한 사람입니다" 라고 한이유는

계란님한테 미안해서 였다

억소라가 날정도로 제작비가 들어갔는데

너무 빨리 퇴교해서 죄송하고 미안했다

그래서 카톡으로 말했더니

쿨하게 "괜찮다면서 원래 그런거다 괜찮다" 라고 하셨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준비한다고 유산소운동도 했는데

냉수훈련을 못버틴게 아쉬웠다

 

-2화때 분량 많은건 몇몇 카메라들이 파도물에 망가져서

재원님 머독님영상이 날라갔다

그래서 내가 분량이 많았던거 같다

 

-빠진 장면중 레전드 장면이 있었는데

"할수있습니다!" 하면서 뒤에 빠져있을때

어떤 교관님이 내 목덜미를 잡고 집어 던졌다

이부분은 교관님 욕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 의지를 볼려고 한거같다

덱스 교관님 아니고 다른분이였다

 

-나중에 퇴소하고 그 교관님한테 인사 했는데

환하게 웃으면서

"윽박님 팬이에요 훈련이어서 그런거지 악감정은 없습니다"

라고했다

 

-퇴교후 집에 가서 뒷이야기는 모른다

 

-내통장에 돈이 0원있고 다시가면 10억을 준다해도 못간다

 

-절대 무시하는건 아니다

처음에 이과장님 보고 이분은 이길수 있겠다 싶었다

근데 나중에 이과장님이 나보다 잘버티시길래

대단해보였고 그거보고 나도 버티고 싶었다

이과장님 진짜 대단하다 존경한다

 

-오늘 썰은 유튜브에 안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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