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에 대한 시청자 지적에도 '묵묵부답'
[월요신문=홍민성 기자]유튜브 누적 구독자 약 47만명에 달하는 인기 웹드라마 '짧은대본'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더욱이 짧은대본 측은 시청자들의 비판이 제기된 지 일주일 가까이 흘렀음에도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어 구독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짧은대본은 MZ세대(1980~2004년생)의 일상을 담은 단편 옴니버스 구성의 웹드라마다. 2018년 5월 3일에 연재를 시작해 현재는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등에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이후 짧은대본은 사소한 일상을 담아냈다는 평가와 함께 누적 조회수(2020년 10월20일 기준) 7300만회를 웃도는 인기 콘텐츠 반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게재된 2분39초 분량의 '짧은대본 막내연출 모집' 영상에서 선정성 논란이 빚어졌다. '구인 목적'이라던 해당 영상에선 여성 두 명의 신체부위를 클로즈업하는 등 노골적인 성적 묘사가 이어졌다.
짧은대본은 MZ세대(1980~2004년생)의 일상을 담은 단편 옴니버스 구성의 웹드라마다. 2018년 5월 3일에 연재를 시작해 현재는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등에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이후 짧은대본은 사소한 일상을 담아냈다는 평가와 함께 누적 조회수(2020년 10월20일 기준) 7300만회를 웃도는 인기 콘텐츠 반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게재된 2분39초 분량의 '짧은대본 막내연출 모집' 영상에서 선정성 논란이 빚어졌다. '구인 목적'이라던 해당 영상에선 여성 두 명의 신체부위를 클로즈업하는 등 노골적인 성적 묘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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