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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특정 도시가 정치적으로 찍히면 도 이름에서 빼고 다른도시로 대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충청도외에 사례가 없는건 아니지만 유독 충청도에서 굉장히 자주 도 명칭 변경이 일어났다고함충청도만 명칭변경이 잦았던 사유는 수도에 비교적 가까워서 정치적으로 휘말리기 쉬웠다는 점, 도 내에서 특정도시가 압도적으로 크지 않고 고만고만한 도시가 많아서 대표도시를 특정하기 어려웠다는점이 있다고함
올해 신종 생물로 발견된 "뼈판다".jpg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