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나 영재들이 겪는다는 고민.jpg

[이채원]

😥

[햄톨]

😥

[진챠]

😥

[대니링]

일기장을 3단계를 거쳐서 버렸다는 거에서 맴찢이네요

[미도롯데]

ㅠ 공감가면서 슬프네요

[빵꾸똥꾸99]

😥

[(°▽°)]

부모님이 과하게 관리하면 저래요 진짜... 저도 어렸을 때 공부 잘했어서 엄마가 학창시절 12년 내내 제 공부 관리했는데 병적으로 사람 눈치를 봤어요 그런데 모순적이게도 너무 눈치를 많이 보면서 자라서 정작 눈치는 없고 우울증에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섭식장애 등 있을 수 있는 건 다 가지고 견디느라 너무 힘들어서 대학은 잘 못 갔고 스무살 넘어서 성격도 고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엄마는 날 위해서 그런 거라면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마가 원했던 대학 못 간 저를 탓해요

[노란빛]

꼭 힘내세요!

[검볼]

고생 정말 많았을거같아요 ㅠ 당연한 말이고 알고 계실테지만 어머님께서 탓하더라도 그게 절대 작성자분 잘못도 아니고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삶은 작성자님이 원하는 대로의 자유로운 삶을 살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지나가다가 답글 남겨요

[Demi Lovato]

😥

[NCT재현]

아ㅠㅠㅠㅠ

[archangel]

진짜 고충이 많았겠네요 본인 하고싶은 거 하면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미대생A]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저런 부모 이야기 들으면 가슴이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