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인천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사망 원인이 독극물로 분류되는 ‘아질산 나트륨’ 중독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부검에서 해당 독극물이 검출된 사실과 이를 직접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 아질산 나트륨은 햄이나 소시지 등의 육가공품을 만들 때 고기의 선홍빛을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식품첨가물로, 독성이 강하고 다른 물질과 결합해 발암물질을 만들 위험도 높아 다량을 복용하면 사망이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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