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줄리엔강 커플이 19금 커플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새로 투입된 황광희 한선화 커플, 이준 오연서 커플, 윤세아 줄리엔강 커플의 알콩달콩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윤세아는 줄리엔강을 데리고 전통음식점을 향했다. 윤세아의 단골 식당 주인은 "신혼부부니까 장어를 준비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윤세아는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식당 주인은 "장어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도미 뱃살이다"라고 추천했고, 줄리엔강은 "장어가 스태미너에 좋은 것 알고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윤세아를 당황하게 했다.
줄리엔강은 스태미너 음식에 "위험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을 더듬었고,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이 커플은 19금이다. 밤 11시에 방송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준과 오연서는 우결마을 3번지 입주를 위해 엠블랙 숙소를 방문했으며, 한선화는 남편 광희의 뒤늦은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또한 윤세아와 줄리엔강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용인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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