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7사묘 (殉国七士廟)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시 산가네산에 있는 묘지 및 추도비
이곳에 묻혀있는 유골
도조 히데키 - (A급 전범 사형수 육군대장 총리 태평양전쟁의 총 책임자)
도이하라 겐지 - (A급 전범 사형수 육군 대장 중일전쟁시 신멸작전 주도)
이타가키 세이시로 - (A급 전범 사형수, 육군 대장 만주사변 주도자)
기무라 헤이타로 - (A급 전범 사형수, 육군 대장 버마의 학살자)
마쓰이 이와네 - (A급 전범 사형수, 육군 대장 난징 대학살의 책임자)
무토 아키라 - (A급 전범 사형수, 육군 중장 중일전쟁의 주도자)
히로타 고키 - (A급 전범 사형수, 전 총리 3국동맹의 서명자)
즉 극동 국제 군사 재판 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집행된 자 7인 전원
도저히 사람고는 볼 수없는 호로자식들의 유골을 합사해놓고
추모하며매년 추도식까지 치뤄주고 있음
이 말은 즉슨 그냥 야스쿠니신사처럼 이름적힌 위폐가 있는게 아닌
저 비석 밑에 저것들의 실물 유골이 묻혀있다는 소리임
사형 집행시 유골이나 무덤이 성지화 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형수들의 유골을 화장해 태평양에 뿌렸지만 (빈 라덴 카다피도 마찬가지)
유족들이 유골 일부를 몰래 빼놓고 숨겨두고 1960년에 저 시설을 세운것으로 확인됨
독일로 따지면 히틀러 괴벨스 괴링 힘러 하이드리히
같은 나치의 핵심 전범들의 실물 유골을 모아 합사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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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비석의 글씨는 아베신조 현 일본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하여간 근본부터 아주 쓰레기 티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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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충원에서 우는 짤로 유명한 도조히데키 손녀(지금은 지옥감 ㅋ)가 여기서 찍은 사진도 있음
난리난 어린이날에 페도필리아 창작물 낸 사람들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