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그대는 끝을 모르는 사람 같았다한없이 예쁘기도한없이 사랑스럽기도 한 그대에게한계는 이 세상에 없는 말 같아 보였다끝을 모르는 그대처럼나도그대와 끝없는 내일을 꿈꾸곤 했다그대의 매일이 나이길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