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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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낮과 밤' 남궁민→이청아, 주석태 죽음 막지 못했다(종합)
희대의 예고 살인을 막으려는 특수팀의 모습이 담겼다.
알 수 없는 암호가 적힌 살인 예고장이 XVN 기자 이지욱(윤경호 분)에게 전달됐고, 예고장의 암호에 따라 살인 사건이 벌어질 장소와 시간 정보가 특수팀에 제보됐다. 이에 특수팀 팀장 도정우(남궁민 분)를 비롯한 특수팀 공혜원(김설현 분), 장지완(이신영 분)이 살인이 예고된 장소인 파티장으로 향했다.
누가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 공혜원은 파티 주최자를 찾았다. 공혜원이 파티 주최자의 모습을 확인한 순간, 파티 주최자는 시간을 확인한 뒤 물에 뛰어들어 수영하다 곧바로 죽은 채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 모습을 도정우와 공혜원이 눈앞에서 목격했지만 막지 못했다.
이에 특수팀은 '예고 살인'으로 불리는 일련의 사건을 모아 분석하던 중 또 하나의 예고 살인장을 알리는 이지욱의 방송을 확인했다. 예고 살인의 피해자들은 모두 범죄를 일으키고도 부유한 집안 환경을 이용해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간 사람들이었다. 더불어 예고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살로 보이는 사건들이었다.
(생략)
최용석은 자신을 쫓아오는 제이미 레이튼과 도정우를 보란 듯이 철도건널목으로 뛰어들어 괴기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용석은 달려오는 기차에 스스로 뛰어들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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