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넘긴 앞좌석에 노트북이 부서지면 누구책임?

서울에 사는 직장인 41살 유 모 씨는 8월 17일 캐나다 가족 여행을 마치고 대한항공 여객편을 이용해 토론토에서 인천으로 오는 중이었다.

유 씨는 좌석 테이블에 노트북 컴퓨터를 놓고 자녀와 함께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그때 예상 못 한 순간 앞좌석 승객이 의자를 뒤로 기울였고 이 과정에서 노트북 모니터가 의자에 눌리면서 액정이 깨지는 일이 벌어졌다.



실제 있던 사건인데 당시

피해자측은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면 사전에 주의 고지라도 해야 했던 것 아니냐"

항공사측은 "좌석 문제 아니면 승객끼리 합의해야한다"

앞좌석측은 "내 개인정보를 뒷좌석 승객에게 제공하고 싶지는 않다. 항공사가 조치해 주는 게 맞다"

 

 

1 앞좌석

2 뒷좌석

3 항공사

 

 

 

                                             

[무명의더쿠]

확실한건 앞좌석은 아니죠

[piri]

얼마나 기울였길래 모니터가 저래되지 보통 많이 기울일 땐 뒷좌석 확인할텐데..

[블루앤그레이]

앞좌석은 책임없는듯

[쿤 에드안.]

항공사 같은 데..

[W.hite]

33 앞좌석 기울이다 뒷자석 물컵 훅 떨어져서 쏟으면 보통 항공사에서 처리하지 않나여 뭐 고장이 났던 옷이 젖었던

[온차]

진짜 애매하네요.. 사전에 뭐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었거나 뒷좌석에게 물어보고 기울이는 문화가 일반적이지 않기때문에 3..

[김징니]

항공사 그런일이 없게 만들어야하는거 아뉜가

[안만지지마시라구요]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