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의 친구가 회사를 관두고싶어하는 이유

[정재현 여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きずな]

ㅇㄴ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ㄲ

[호롤로롤로로]

저도 예전에 이럴 뻔 했어요..... 머릿 속에 상사에 대한 불만과 짜증이 가득이어서 카톡창에서 친구 찾는 다는 걸 상사이름을 검색해서 카톡 보낼 뻔....

[신기해]

😂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

와..... 식겁했다

[hsh]

아악....

[김원식(VIXX)]

헉...ㅠㅠㅠㅠ

[매생이칼국수]

저 저런적 있어요 진짜 식은땀 나요
이부장님이랑 엄청 친한 사이인데 이부장님한테 '우리 사장님 진짜 우기시는것때메 힘들어요' 라고 보낸다는걸 실수로 김부장님한테 보낸거예요

김부장님은 사장님 아내분이에요...

[포트코인]

ㅋㅋㅋㅋㅋㅋㅋ아악.... 어떻게 되셨나요..

[매생이칼국수]

평소말투는 사장'님'도 아니고 사장이라하고 사장 우기는것때메 짜증나죽겠네요 라고 했을텐데 그날따라 희한하게 사장님 우기시는것때메 힘들어요 라고 한게 그나마 천만다행이죠
김부장님한텐 사장님께 제가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말씀드렸는데 계속 그거 틀렸다고 말씀하셔서 억울해서 털어놓고싶은 마음에 김부장님께 순간적으로 실수를 했다 죄송하다 이랬더니 본인도 사장님 그러시는거 알아서 이해한다고 ㅇㅇ씨가 이해해달라 참아달라 뭐 그러고 끝났어요 ㅋㅋㅋ 다른사람한테 보내려던거 잘못보냈다하면 일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원래부터 김부장한테 보내려던 것처럼 말했어요

[포트코인]

엌ㅋㅋㅋㅋㅋㅋ그날따라 님을 붙여서 진짜 다행이네요 맞아요!! 다른 사람한테 보내려던 거였다고 했으면 더 기분 나빠하셨울것같아요 진짜 다행이네요..

[창솝이]

와앀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등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