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살 한 아이의 엄마이며 원래는 고등학생 1학년이되는 여자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게된이유는 저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를 데리고 길을걷다보면 지나가는곳 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느낍니다.
어린애가 어린애보고 엄마엄마하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네 사고친거 맞습니다.
하지만 능력있는 우리 오빠 만나서 우리 아이가 부족하지 않게 잘 자라고 있는데
왜?? 왜 욕을하는거죠 ?
그냥 쫌 어린나이에 출산을한것 뿐인데
우리 오빠가 돈 잘벌어오고 내가 애기한테 잘하고 집안일 잘 하면서
내가 내공부만 잘 하고있으면 된거아닌가요 ??
왜 사람들 시선은 그래요???
사고치면 무조건 원룸 한구석에 쳐박혀서
책임도 못질아이 낳아서 가난하고 구질구질하게 산다고 생각하는건가요 ?
저는 다른 사고친 사람들과 다르게
아파트에서 우리아기 따뜻한물로 씻기고 모유 먹이면서
감기걸리지않게 따뜻한 방에서 제우고 유모차 태워서 밖에 바람도 쐬주는데
그리고 이제 애기 쫌더크면 조금 더 넓은집으로 이사도 갈 계획입니다.
제발 어려보인다고 안스러운 눈빛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저는 당당하고 이렇게 좋은 사람만나서 시집온것도 잘한것 같구요.
우리 오빠는 퇴근하고 돌아오거나 쉬는날에
제가 애기 재우고 나면
잠깐 밖에 바람쐬고 와라. 친구들이랑 놀다와라 집에 가끔 다녀와라.
쇼핑다녀와라 항상 제 생각 많이 해줍니다.
난 너희들처럼 그런 인생이 아닌 17살이아닌 27살에 시집간것과 똑같이
살고있다고 제발 그렇게 쳐다보지 쫌 마세요!!!
추가)
욕 잘 들었습니다.
억울해서 남긴 글에 다들 욕만 하시네요
글에서 제 인성을 보는건 어느나라 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부모님 처음엔 반대하셨지만 지금은 더 좋아하세요
우리 딸 보면서 저보다 더 좋아하시고
저 놀러나가면 뭐하냐고 물어보신분 ^^ 햄버거도 먹구요 여기저기 시내에 놀러다니고 그 나이에 할것들 많이는 못하지만 답답하지 않을정도로 놀고 옵니다 ^^
그만큼 우리오빠가 우리 애기도 잘 봐주고
절 위해주면서
잘 살고 있구요 다만, 주위에 쫌 일찍 애를 낳았다고 그렇게 쳐다보지마세요
다들 구질구질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 애만본다고 하셧던 분도 있네요 ^^
니들은 집에서 시험공부나 하시구요 저는 검정고시치고
내 아이만 다 크고나면 다시 메이크업 공부할겁니다
다들 일하다말고 애낳아서 힘들어할때
저는 우리 애기랑 같이 놀면서 공부하고 일할꺼에요
저희 아빠가 웨딩홀 하셔서 일자리는 걱정 없습니다~
그리구 27살에? 시집가서 외제 어쩌고 하시던 욕드신 그분이요 ^^
저도 유모차 좋은거 끌구요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어요 그쪽만큼요
대신 저는 그쪽보다 훨씬 젊어요~^^*
그럼 안녕~~~
++추가)
별의 별 욕도 다있네요
저 댓글보면서도 잠 잘잤습니다.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상상하고 글쓴다는게 네티즌이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하시네요^^
우리오빠 20대 중반이고 군대 다녀왔구요
남들 연봉이 우리오빠 한달 순수익이구요 이얘기 쓰면 혹시나 알아볼까봐
적지는 않았는데
사고친건 맞지만 부모님들끼리 예전부터 점찍어둔 사람이였어요 우리오빠
초딩때부터 시부모님한텐 엄마 아빠 하며 자랐고
시부모님들은 이쁜이 이쁜 우리 00이~ 하면서 자랐어요
부모님들이 자꾸 오빠랑 저랑 만나게 하려고 하는게 저희 둘은 부끄러워서
아닌척하면서 계속 만나왔구요 예정보다 조금 일찍 결혼하게 된것 뿐이에요
나참 말을 안하니까 다들 상상하시고 열폭들 하시는데.
어릴때부터 인성교육이 가장 기본이라며 저 어른들한테 싹싹하고 예의발라요 ^^
어떤여자 어떤남자 그리고 어떤 사람을 상상하면서 열폭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당신들이 보는 그런 리틀맘밖에 있는게 아니라
예외가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너무 좋고 행복해요
우리 오빠랑 살고있는게 후회스러울것같지도 않구요
비록 학교는 다 못나왔지만 검정고시 치면되고 뭐 댓글로 제가
애업고 메이크업박스 들고 다닌다고들 하시는데
제가 왜 그래야되죠?? 자기상황에 저를 끼워맞추지 마세요~
그렇게 어렵게 살지 않을꺼에요
남들보다 일찍 시집을 왔지만
남들보다는 쫌더 나은 환경, 나은 세상을 살고 누리고 있는거 뿐이죠
그렇게 욕먹을 필요성은 도저히 못느끼겠네요
근데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배아파서 열폭하시는분도 많이 계시는데 계속 배아파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리다고 무시만하지 마세요
당신들보다 훨씬 높은곳에서 보고있는 나이만 어린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