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충들 풍자한 만화.jpg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민윤기(24) 민윤기부인입니다. 참.. 3년 전
	Toefl 음... ? 3년 전
	첫사랑이었다 진짜 머릿속이 꽃밭... 3년 전
	빚과속옷 pc도 돈이 되는 세상 3년 전
	아이 WANT 탬3탬 행복하자 Pc방충 이라고 읽었어서 관련내용이 모지..? 하고 다시 제목읽고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급조 윤리적 문제 차치해도 만화처럼 호러 테마파크에서 장애인을 고용한다고 치면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월 300에 저런 복지를 제공할 이유가 없고... 복지 기관도 아니고 관련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연기 가르치면서 돈을 주나요? 사회적 약자가 약자라는 이유로 어딘가에서 좋은 대우 받으면서 일한다는 배경 자체가 망상... PC 추구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들이 "특권"을 뺏기고 있다는 것도 그저 망상... 3년 전 아델리아데 그런 설정으로 풍자하는 거잖아요. 풍자를 위한 장치를 만든거고, 하나의 가정을 한거죠. +) 그러니까 결국에 이 만화는 pc주의의 위선적인 면,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맹목적인 pc주의 추구의 폐해에 대해서 풍자하는 만화인데, 만화의 메시지가 아니라 그 메시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설정한 가상의 설정에 태클을 걸어버리면 그냥 사소한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3년 전 급조 그 설정/장치/가정 자체가 황당하다는 거예요. :) 3년 전
	방'탄소'년단 (슙)히히힝💜🍇 실화 바탕은 아니죠...?? 3년 전
	매운거못먹어요 이건 뭔... 3년 전
	새초롬 산업화시대에 아동 고용하던 공장주들 입장이랑 똑같네 돈버는데 무슨상관이라던 3년 전 허팝 아동하고 성인의 입장은 다르지 않나요?? 3년 전 hisujisu3392 그건 완전 다른 문제죠 아동은 자신의 의지가 없이 적은 돈을 받고 강제로 노역하는거였지만 저 경우는 자신이 원해서 저 일자리를 택한거였죠 비유가 한참 다르네요 3년 전 새초롬 저는 초등학생이 본인의지로 공장나가서 일한다고 해도 말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는 본인의지가 있었냐없었냐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같습니다 저 만화가 말하려는게 어떤핀튼진 알겠는데 저 만화가 실제상황이라면 장애인에게 다른 선택지가 없는 저 사회가 문제인거지 인권수호를 위해 시위하는 사람들 문젠 아니라고 생각해요 3년 전 hisujisu3392 엥 성인이랑 초등학생이랑 비교 선상에 놓는거 자체가 전 이해가 안되는데요 3년 전 새초롬 윗댓글 아랫부분에 내용 추가했는데 늦게 추가되어서 못보신 것같아 아래 자세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당 저는 위 만화속 상황(장애인이 저 직업이 아니면 정상적인 직업을 얻기어렵거나, 제대로된 급여를 받기 힘든 사회)에 속한 장애인 역시 아동만큼이나 이성적인 판단이 어렵다고 들어서요.당장 지나가는 사람 잡고 물어봐도 똑같은 300만원을 준다는 조건하에, 대기업 사무직과 좀비연기자를 고르라고 한다면 소수의 매니악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기업 사무직을 택할거라고봅니다...그래서 산업화초기에 아동인권을 보호할 적절한 규제가 없었던 사회가 문제였던 것처럼 저 만화 속에서 개선되야할부분은 장애인 인권을 외치는 분들이 아니라 장애인이 다른선택지 없이 좀비연기를 해야만 높은 급여를 받을수있는 사회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덧붙여서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당장에 저렇게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일수있는 실용적인 방식을 지향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반대로 무엇보다도 인간의 존엄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두세력간에 갈등이 있어서 지금까지 인권이라는 영역이 나름 균형있게 발전해온게 아닌가 싶은... 제가 잘못 말한 부분이나 이해안한부분이 있으면 답변주셔도 좋습니다!!열심히 배우는중이라서요 3년 전
	슈팅슈가 맞는 말이죠 제대로 풍자했네 3년 전
	HLE.Deft 뭔가 비유하고싶었던 것 같은데 비유가 너무 허무맹랑해서 와닿지가 않네요,,, 무슨 말을 하고싶은 지는 알겠으나,,ㅋㅋ 3년 전 Roller 22.... 3년 전 눅눅한 감자튀김 3333 비유를 잘못한 듯 3년 전 수퍼비 Rap Legend 444 3년 전 후추를후추후추 5 3년 전
	통일 pc충 풍자한다면서 장애인을 소재로 끌고 오는 것도 참..... .. 3년 전
	92700 허무맹랑 3년 전
	ㄴㅇㄴ 다 똑같지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ㅠㅠ! 3년 전 아델리아데 형식에 매몰된 pc주의를 비판하는 거라고 봐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질은 놓치고 장애인이 상품으로만 소비되어서는 안된다는 형식에만 과몰입한 pc주의의 역겨움을 꼬집는거죠. 3년 전
	Titans 장애인의 신체가, 그것도 혐오의 매개로 상품화되는데 정말 당사자들이 계약했으니 문제없어로 퉁칠 문제일까요...? 성매매도 그런 식으로 합리화 가능할 것 같은데 3년 전 아델리아데 저 만화에 국한해서 이야기해보자면, 팔 하나 없는 장애인이 좀비 연기를 한다고 해서 그게 장애인 혐오인거에요? 3년 전 허팝 성매매도 그런식으로 생각이 가능하기에 합법인 국가가 꽤 많아요 3년 전
	아델리아데 Pc주의가 판을 치면 칠수록 결국은 자기검열의 시대가 도래하고 마는 거에요. 시대가 증명해줄 겁니다. 3년 전
	대니대니 풍자대실패... 3년 전
	귀튀 공산주의의 끝은 타인에 의한 검열 소설 1984가 생각나고 민주주의의 끝은 자율에 의한 분열 멋진 신세계가 생각 나네요... 단체는 자유를 지향하는것 같지만 사실 역설적이게도 개인은 굉장히 폐쇄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요근래 많이 드네요... 3년 전 아델리아데 흥미로운 생각이네요. 자율에 의한 분열은 무슨 뜻이죠? 그리고 개인이 폐쇄적으로 변한다는건 어떤 말인가요? 3년 전 귀튀 자율에 의한 분열은 말 그대로 누군가의 통제 없이 자율적으로 분열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거고 (예를들어 남혐,여혐과 관련된 성 갈등, 지역 갈등 등이 있겠네요ㅎㅎ) 개인이 폐쇄적이게 된다는건 예를들어 동성애 지지 등 소수자의 인권을 지지 하는것 같지만 누군가가 한 사소한 말 꼬투리를 잡고 소수자 차별 발언이 아니냐 소수자 혐오 아니냐고 추궁하며 시각이 근시안적으로 변하는 경우를 폐쇄적이게 변하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표현 해봤어요 ㅎㅎ 3년 전 아델리아데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한국도 점점 그렇게 변해가는게 눈에 보여요. '차별을 근절해서 좋은 세상을 만들자' 라고 주장하는 pc주의자들이 오히려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도 강박적으로 따지고 들어 공격하는 무서운 세상이 점점 다가오는거 같아요. 3년 전 귀튀 저희는 큰 시대의 흐름에 잠시 있는것 뿐이고 님이 쓴 댓글처럼 시간이 지나서야 우리가 어떤 세대였는지 규명 될것 같네요... 요즘 들어 갈등이 심화되고 서로 공격적이게 변하는 느낌이 들지만 이또한 정리되고 나면 다른 흐름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각자의 소신을 가지고 휘말리지 않으면 될것 같아요 ㅎㅎ 일론 머스크가 민주주의는 곧 화려한 공산주의화 될거라고 예언했었는데 뭔가 사람들의 의식도 그렇게 변해 가는것 같아서 약간 소름 돋더라구요... 각자의 개성이나 생각이 존중받으면서 조금더 유연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올거라고 생각 해요... 아마두 ㅎㅎ 3년 전 세서미의 거리 123 Elmo's world! 공감합니다 3년 전
	임창균♥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현실이 잘 풍자된건지는 모르겠어요 그치만 별개로 내용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3년 전
	낄낄야호~~~~!!~~~!~ 음,, 어렵다 3년 전
	라이어 갑자기 생각나네요..주인공이 백인노예인 작품을 영화할 때 주연배우에 대해 인종쿼터제를 도입해도 될까 궁금해하던 글을 본 적 있는데 거기서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더군요 3년 전
	메로메 레이싱걸이 먼저 떠올랐는데 저격만화는 아니겠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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