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에서는 ‘다메시바라’라고 불리는 ‘혼인 전의 딸이 임신이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부친이 직접 성관계를 가져 시험해보는 풍습’을 설명했다. 그러나 일본 인터넷은 위 풍습을 “대한제국 시대까지 전해진 한국의 전통 풍습이며, 이후 일제가 금지했다”고 거짓된 정보를 서술하고 있었다. 충격적이게도 ‘다메시바’라는 풍습은 실제 일본에 존재하는 “아버지가 딸에게 성교육을 해주는 풍습”이었다. 이 외에도 딸이 초경을 맞이하면 친아버지가 성행위를 가르치던 일본 일부마을에 존재했던 풍습과 결혼하면 남편과 자기 전에 그 집안 남자들(남편의 아버지 및 형제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풍습도 드러났다. 일본이 한국을 깎아 내리기 위해 끔찍한 가짜 전통을 한국의 것이라고 우긴 건 이번 뿐만이 아니다. http://principlesofknowledge.kr/archives/163360#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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