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12158485
장안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명 입시교육업체 이투스교육의 불법 댓글 의혹이 대표적입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투스는 2012년∼2016년 마케팅 업체를 동원, 수강생인 척 경쟁업체 강사를 비난하는 게시글과 댓글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투스 임원은 물론 수능 '과탐 유명 강사들'까지 '댓글 알바' 고용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돼 충격을 줬죠. 해당 강사와 전무 등은 지난해 2월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카이에듀는 2017년 이벤트로 인해 잠시 늘어난 홈페이지 방문자 수를 근거로 '수능 1위'라고 과장광고하고 경쟁사인 '이투스를 노골적으로 비방'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최근엔 한 유명 강사가 자신에게 모욕성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다른 유명 강사를 고소하는가 하면, 유튜브로 이름을 알린 강사는 육체노동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죠.
@@@@@@@@@
돈 모이는 곳에는 똥내가 난다.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