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PICK 안내 "야쿠자삼합회, 조폭과 손잡고…" 국정원 마약전쟁 뒷얘기 입력2019.06.18. 오전 11:30 수정2019.06.18. 오전 11:31 이동우 기자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편집자주] 연예인과 재벌3세 사건처럼 마약이 일상으로 침투, 마약청정국이었던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서울 시내 한복판 호텔에서 대량의 필로폰이 제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세계 최대 마약 생산지로 꼽히는 골든트라이앵글(태국 미얀마 라오스)에서 수입되는 물량도 급격히 늘고 있다. 쉼없는 마약과의 전쟁을 조명했다. [[국정원-마약전쟁 24시 中](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34878 대한민국이 예전에는 마약 청정국이었는데, 우리나라에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일본 야쿠자와 중국 삼합회 쪽이 국내에 마약 유통시키고 있나 봐요. 특히 삼합회 쪽이라고 예전에 들은 적 있는데 (버닝썬 떠올려봐도). 마약에 호기심 갖도록 유도하는 글에 넘어가지 마세요. 프리 홍콩 프리 티벳 프리 위구르 + 1. 비싼 마약은 부작용 없다? 우리나라는 마약 불법. 마약 유통이 불법인 국가에서 돈 준다고 순도 100% 마약 안 들어옵니다. 불순물 조금 타면 수억이 오가는데 순도 100% 중국산 마약 들여오나요. 불순물 섞인 마약 = 건강, 뇌, 망침. 참고로 본드는 영구적인 뇌 장해를 가하는데, 다른 마약들 역시 뇌손상 동반한다는 기사들 찾아보심 돼요. 2. 대마초는 중독성 없다? 정확하게는 '기존 마약의 중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내지는, 마약의 중독성이 크다고 증명 되지 않았다 정도 아닐까요? 마약 학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대부분 유해물질 표시의 함정은 '알려진 뫄뫄가 검출되지 않았다' 라는 뜻인 걸로 알아요. 대마초가 중독성이 없다면, 떨쟁이들이 왜 치명적인 처벌과 직업적 사회적 나락에도 떨을 못 끊을까요. 그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약쟁이가 약 못 끊는 게 마약이에요. 그리고 대마 합법이라는 외국에서도 떨쟁이들 인식 어떤지 찾아보세요. 미국 교포 연예인 토크들에서 대마초 피는 이웃집 학생들이 일이년 사이에 백치가 되어버리더라는 얘기 몇 번 봤어요. 3. 마약이 예술적 영감을 준다? 예술적 영감은 강렬한 자극 혹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일탈의 경험을 통해서도 생겨나기도 하고요. 마약을 하건, 똥을 찍어먹건, 기존에 안 하던 새로운 강렬한 나쁜 일탈인 건 똑같아요. 특히 대마가 영감 준다는 소리 (미국은 코카인) 단기적으로 아주 반짝 강렬한 자극과 물리적 경험을 통해서 강한 영감을 받을 수야 있죠. 그리고 장기적으로 대마초가 집중력과 주의력을 상실시켜서 장기적으로는 예술가의 직업적 인생을 망가트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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