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전역하기전
워리어 플랫폼과 함께 심혈을 기울이던
장병피복 개선 사업.
워리어 플랫폼 같은 경우
아무래도 전투 장비다보니 시험할 것도 많고
가격도 가격인지라 지금 미뤄지고 있어서
아직까지 평가가 나오기엔 이른 시점.
피복같은 경우, 초도보급 품목이라 그런지
매우 빠르게 보급중.
평가도 나름 호평임.
활동복
디자인부터 구형과 넘사벽 수준이고
동계용은 기모라서 꽤 따듯하다고 함.
시중에 중저가 츄리닝 정도 퀄리티는 될 듯.
활동화
디자인이 엄청 이쁨. 그외 착용감 얘기는 못 들어봄. 활동화로 쓰긴 그냥저냥 괜춘할 듯.
덤으로 축구화도 이뻐짐.
그리고 회색 아다만티움 실내화도 보이네 ㄷㄷ
육면 전투화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 받는 중인데
고어텍스 아닌 벤텍스를 사용한 군인공제회껀
여전히 구리다고 평가받음....
뽑기 운이 좋아야 한다고.
컴뱃셔츠
여름용으로 보급된건데, 최초 보급 후
여름이 아직 안 와서 후기가 별로 없음.
어깨 부분과 팔꿈치 부분 보강한거 보니
그냥 야매로 만든게 아니라
위에 방탄복 입는거 상정하고 제대로 만든듯.
전투장갑
구형 녹색보다 확실히 좋다고 함.
움직이는데 편하고 너클 부분 단단해서 좋은듯
+ 검지로 스마트폰 터치 가능....
방상내피
디지털 무늬 + 목과 지퍼 끝 기모 + 전체적인 마감
전반적으로 좋아졌다고 함. 성능은 역시 따듯.
솜배개
말이 필요없다.... 푹신푹신.... 솜이다... 솜!!!!!
그외에도 속옷, 방한모, 차양모 등등
대체적으로 좋아졌다는게 중론임.
아아.... 그저....
빛.용.우
원출처 : 디시인사이드 군사갤러리
최근 2~3년 사이에 육군의 피복과 장구류가
급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중. 환골탈태 수준.
김용우 총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것도 있지만
국방부에서도 워리어 플랫폼 사업을 통해
보병 개개인의 전투력을 재고하기 위한 투자를
엄청나게 쏟아붓고 있는 중.